▲ 남동구, 어린이 안전 지키는 생활민방위 교실 운영
[한국뉴스=양다겸 기자] 인천 남동구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 2019년 상반기 남동 생활민방위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생활민방위교실은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별 응급처치 방법, 소화기 작동법, 연기미로 체험, 심폐소생술, 지진대피 훈련 등 이론 및 실기 체험으로진행된다.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6세부터 7세 대상으로 상반기에만 522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민방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현실에 맞는 체험·실습식 교육으로 실제 위급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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