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업무협의회 열고 PLS · 과수화상병 등 주요 영농현안 논의

▲ 농촌진흥청
[한국뉴스=이승우 기자] 농촌진흥청은 영농현장의 어려움과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도농업기술원을 중심으로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협력을 강화했다.

농촌진흥청장은 12일 전국 도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하는 업무협의회를 열고,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와 과수화상병 등 주요 영농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찾았다.

특히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확산방지 대책과 PLS 시행에 따른 부적합 농산물 예방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또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농업기술박람회'의 지역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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