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금은 도내 공공형어린이집에서 5월 한달간 아나바다 장터 운영한 수익금과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배복자 회장은 “동해안 4개 시군에 우리의 조그마한 정성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하면서,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공공형어린이집에서도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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