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발전방향 논의와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위촉

▲ 동해시
[한국뉴스=유제만 기자] 동해시는 오는 7일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동해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2018년 평생학습 추진성과와 올해 평생교육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19 동해시 평생 교육협의회’를 개최한다.

동해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에 관한 정책수립과 평생학습관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평생학습과 관련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및 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평생교육 관련 기관 운영자 및 평생교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에는 평생교육협의회에서는 임기만료 등으로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오는 9월 7일부터 이틀간 개최하는 ‘평생학습&어린이 책문화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앞으로의 평생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100세 인생 시대를 맞이해 시민의 다양한 평생교육 욕구에 맞춰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함께 더 크고, 더 강한 행복 동해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