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건의료계획은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강릉시의 경우 주민 심층 인터뷰 및 읍·면·동 단위의 건강 현황을 근거로 건강지표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개선 방향을 모색해 계획을 수립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표창에 선정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제7기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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