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
[한국뉴스=유제만 기자] 횡성기후·환경네트워크는 6월 매주 화요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네트워크가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신청받았으며, 공근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공근면 부녀회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실은 네트워크 소속 컨설턴트를 강사로 활용해 친환경제품을 만드는 내용으로 실시되며, 아울러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일상생활 속 다양한 실천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정윤철 상임대표는“저탄소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및 운영함으로써, 군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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