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모델 워킹교실
[한국뉴스=양다겸 기자] 시니어모델 워킹교실 2차 수업이 열린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분관 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진행된 시니어모델 워킹교실에 참여하고 싶다는 희망자들의 요청이 많아?오는 6월 21일?2차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GKL사회공헌재단이 함께하는?‘시니어모델 워킹교실’?수업이 진행됐다.

시니어모델 워킹교실은?GKL?사회공헌재단의 예술 나누기 사업으로 모델은 젊고 날씬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시니어에게 자신감과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고 있다.?22일 수업은 세종대 모델학과 김무영 교수와 현직 전문모델,?시니어모델이 보조 강사로 투입돼 자세교정,?박자 워킹,?포즈,?턴 등 시니어 모델이 되기 위한 기본교육이 진행됐다.

시니어모델 워킹교실 참여자 이미자 어르신은?“워킹 교실을 통해 자세교정도 되고,?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멋진 모델선생님이 강의하는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니어모델 워킹교실은 시흥시 거주?60세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문의는?북부노인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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