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전직원 제로페이 홍보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

▲ 지금 의창구에서는 ‘제로페이 경남’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지금 의창구에서는 ‘제로페이 경남’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의창구 경제교통과를 시작으로 행정과, 용지동, 봉림동 등 의창구 전직원의 참여가 오는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제로페이 챌린지’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인 ’제로페이‘의 이용 홍보를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제로페이 결제 후 릴레이 방식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고 결제영상을 ‘#창원의창제로페이’ 라는 해시태크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사진을 의창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제로페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SNS를 통해 보다 광범위하고 실효성 있는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의창구 전직원 모두가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에는 이벤트로 제로페이 인증사진 콘테스트도 예정되어 있어, 더욱 더 많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한 의창구 직원들은 “직접 체험해보니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이 아주 간편하게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과 각종 이벤트 뿐 아니라 연말정산 소득공제 40% 혜택도 있는 제로페이 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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