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이장 직무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영양군은 24일 일월복지센터에서 2019년 이장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내 115개리 이장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오도창 군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리더십 향상 교육 및 한방수지침 건강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하나의 영양 행복한 변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영양군의 역점 사업에 대한 이장님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군민의 마음과 목소리가 하나로 모여 영양군이 보다 행복한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이장연합회 김창훈 회장은 “시대가 변하면서 주민들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행정 역시 전문화됐다.. 이번 워크숍이 군정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6개 읍면의 이장님들과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양군은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군민과 공직자가 서로 신뢰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군정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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