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은 2019년 경상북도 시군평가 지표담당자 간담회를 2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부군수, 기획감사실장, 지표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청송군은 2019년 경상북도 시군평가 지표담당자 간담회를 2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부군수, 기획감사실장, 지표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년도 시군평가 결과를 되돌아보고 2019년 청송군의 실적 제고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 등 체계적인 시군평가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앞으로 청송군은 개별 지표에 대한 각 부서별 자체계획에 따라 부진지표에 대한 담당자 면담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평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매월 시군평가 실적향상 보고회, 지표담당자 간담회 등을 개최해 적극적으로 시군평가에 대응할 계획.” 이라며, “올해는 보다 일찍 시군평가를 준비해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가 실시하는 시군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도정역점시책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5개 분야 94개 지표와 도정역점시책 10개 지표 등 총 104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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