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공무원연금공단 주관으로 연수구 거주 퇴직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일정 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센터는 치매예방을 위한 예방체조와 예방수칙을 통한 교육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없는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고 치매파트너로서 치매대상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관심이 높아졌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양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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