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지원사업 안내 및 수출 애로사항 상담

▲ 신규 수출품목 발굴을 위한 현장코칭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남해군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수출업체와 특산물유통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수출품목 발굴을 위한 현장코칭을 추진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KOTRA지원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수출 지원사업 안내와 수출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수출품목을 발굴하고, 수출업체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윤병갑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사무관은 “수출현장 코칭을 통해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을 통해 수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다”며, “향후 수출업체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도 “해외 신시장개척 마케팅사업과 수출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수출목표인 200만 달러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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