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 제8회 도시농업박람회 직지홍보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은 제8회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도시농업박람회장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단은 흥덕사에서 유네스코기록유산 직지가 탄생된 것을 설명하고 인쇄체험과 직지 홍보물 배부 등 관람객들이 쉽게 직지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한편 시민홍보단은 시의 주요 행사에 홍보부스를 마련 직지홍보를 통해 직지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우리 민족이 세계최초로 금속활자 인쇄술을 발명한 우수한 문화민족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홍보단은 “오는 31일에 열리는 세종대왕 초정약수 축제에도 참여해 직지의 가치와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알리는 직지 홍보전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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