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여성 클래식 연주자들 강연, 오는 28일부터 접수

▲ 청주시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상당도서관은 오는 6월 7일 10시부터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장일범 음악평론가를 초청해 ‘세계 최고의 여성 클래식 연주자들’이라는 주제로 음악사 속 역사적으로 가장 뛰어났던 여성 연주자들의 삶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장일범 강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성악과에서 수학했으며 KBS 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 DJ, 음악평론, 칼럼, 국악방송 진행 등 다방면에서 유려하고 탁월한 음악해석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오는 28일 오전10시부터 청주상당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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