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붐업 방방곡곡 지원단 참가자 모집

▲ 익산시
[한국뉴스=문병학 기자] 익산지역 귀금속보석 판매업체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주최하는‘수출 붐업 방방곡곡 지원단’행사가 오는 6월 4일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수출을 희망하는 지역 귀금속보석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무역협회 수출지원사업 설명, 수출 초보기업 성공사례 특강, 수출 컨설팅 및 무역협회 지원서비스 현장신청 등의 프로그램으로 참가 업체에게 수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업체에게는 33만원 상당의 PPT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수출지원 바우처 추가 제공, 무역전문 컨설턴트 배정 및 상담 등 혜택이 주어지며 일부 서비스는 무역협회 회원사 전용으로 제공된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행사일 이전에 참가 신청서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 양식 및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나 익산시청 한류패션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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