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16일 이천 소녀상 건립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뉴스=이승우 기자] 한국부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16일 이천 소녀상 건립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동 지회는 관내 삼화식당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중 추진위 대표로부터 건립취지 및 경과를 듣고 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부인회 지회장은 “과거 일제 강점기 중 강제로 끌려가서 고생하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린다는 뜻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새마을 협의회의 쾌척으로 5월 16일 현재 성금은 70%가 넘었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