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젖줄, 하천’ 시민이 살린다
‘인천의 젖줄, 하천’ 시민이 살린다
  • 양다겸 기자
  • 승인 2019.05.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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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양다겸기자] 인천시 하천살리기추진단은 8일 승기천 상류에서 하천네트워크 위원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기 하천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8기 하천네트워크는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 전문가, 지역 내 대학 및 고등학교 동아리, 기업, 연구소, 시민환경단체 등 71개 단체 345명이 모집됐다.  

하천네트워크는 기존의 승기천, 굴포천, 장수천, 공촌천, 나진포천, 심곡천네트워크에 국가하천인 아라천과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한강하구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성해 활동할 계획이다.

승기천, 굴포천, 장수천, 심곡천네트워크는 회의를 통해 대표자를 선출했으며, 공촌천과 나진포천, 아라천은 추후 대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8개 하천네트워크 참여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인천하천살리기를 위한 인간 띠 만들기 행사로 마무리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승기천 상류~선학경기장 구간의 하천을 걸으며 승기천 테마공간 장소 선정, 하천변 나무그늘 만들기 등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길거리 투표도 진행했다. 

박남춘 시장은 “민선 7기의 모토는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인천 하천살리기는 하천에 대한 계획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 가장 바람직한 민·관 협력의 모습으로 인천시민과 함께라면 인천하천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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