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안제근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10일과 11일 옹진군 대청3리 마을회관에서 인천중부소방서와 공동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영흥발전본부는 소화기 2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500개를 기증했다.

기증 소방물품은 대청의용소방대를 통해 배부 및 설치되며, 화재예방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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