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물관 청소년 위한 ‘고고학 교실’
산청박물관 청소년 위한 ‘고고학 교실’
  • 박평순 기자
  • 승인 2019.04.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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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와 인문도시지원사업 진행
▲ 산청박물관이 인제대학교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고고학 교실’을 진행했다.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산청박물관이 인제대학교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고고학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고고학 교실은 지난해 8월 산청군과 인제대 인문도시지원사업단이 ‘2018 수요맞춤형 인문학 교육과정’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산청군과 인제대가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청소년 인문학 역사 고고학 교실’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교양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의 차세대 리더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5일 진행된 첫 수업에는 산청고등학교 재학생 18명이 참여했다. ‘산청의 고고학과 보존과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은 경상대학교박물관 송영진 학예연구사와 울산문화재연구원 오광섭 보존과학자의 강의, 생초고분군 일대 답사로 구성됐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고고학과 보존과학이라는 주제를 강사 선생님들의 쉬운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그리고 고고학자와 보존과학자라는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어, 직업을 선택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고 의견을 남겨줬다.

앞으로도 산청박물관은 유관기관과 연계한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 협업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에 산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학교와 협조해 앞으로 진행될 많은 교육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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