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내에 3차 분양까지 계획하고 있는 대방건설이 3월28일(목) 1차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브랜드 타운’은 같은 브랜드의 아파트를 여러차례 공급함으로써 인지도가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브랜드 타운의 1차 분양은 2, 3차 분양보다는 저렴한 가격대로 나올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 경쟁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2기신도시 마지막 주자이자 수도권 택지개발지역인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대방노블랜드가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잡는다. 

이번에 공급되는 ‘검단신도시1차 대방노블랜드’는 최근 몇 년간 수도권 및 전국 택지개발지구 내에서 혁신적인 내부 혁신 평면과 고급 마감재 적용 및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하고 실속있는 커뮤니티 구성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중견 건설사 중 빠른 성장세 ‘2018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도급순위 27위’를 보이고 있는 대방건설이 검단신도시 내 3개 필지를 중에서 가장 먼저 첫선을 보이는 단지로 향후 수도권 서북부 권역의 인지도를 쌓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단지다.  

검단 대방노블랜드 1차는 인천지하철 1호선 도보거리로 이용 가능한 아파트이기도 하다.

중소형 타입부터 중대형 타입까지 갖춘 단지로써 수도권 외곽순환 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와 인접해 시외교통 이용에도 용이한 교통의 요충지다.

공항철도 환승시 마곡나루역, 상암 DMC역, 홍대입구역, 서울역 등 서울 중심지역을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교육시설과 공원이 가까워 아이 키우기가 좋은 환경이다.

도보 4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고, 그 외에도 초·중·고(예정)부지 외에 어린이집, 인천 영어마을이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검단신도시1차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5㎡~108㎡ 총 1천279세대 규모로, 입주는 2022년 3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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