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베트남 '다낭' 최초 도시철도 건설 추진
서울교통공사, 베트남 '다낭' 최초 도시철도 건설 추진
  • 김선인 기자
  • 승인 2019.03.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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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한국뉴스=김선인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0일 최근 베트남 다낭 시 인민위원회와 '도시철도 건설과 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각서는 다낭 시 최초의 도시철도 노선 공동 연구와 공사가 제안한 노선의 타당성조사 수행 등을 위해서다.

이날 체결식에는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 다낭 시 인민위원회 당 비엣 중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1월 양해각서를 시작으로 수차례 합동 현장 조사 및 실무 협의를 진행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합의각서는 다낭 시 인민위원회가 포함되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낭 시 교통 분야 연구개발에 다낭 시의 역할과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힘을 얻고, 서울교통공사 연합체가 다낭 시 도시철도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서울교통공사 연합체는 공사 및 ㈜롯데건설, ㈜삼안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 김태호 사장은 “연합체에 참여한 한국 건설사 등과 함께 민-관이 협력해 다낭 시 최초의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체결식이 그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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