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의원, “일거리 있어야 일자리 생겨…제조업 경쟁력 고민해야”
송영길 의원, “일거리 있어야 일자리 생겨…제조업 경쟁력 고민해야”
  • 이승우 기자
  • 승인 2019.03.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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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이승우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인천 계양을)의원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제조업 경쟁력이 제고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19년 주력 제조업의 전망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정책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송 의원은 “일거리가 있어야 일자리가 생긴다”고 지적하며 “일거리는 곧 제조업이며,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대통령’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산업의 발전도 필요하지만, 제조업 분야의 경쟁력 제고 또한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선 산업이 회복 기미를 보여서 다행이다”라고 평가한 송 의원은 “조선 산업에도 혁신적인 성장이 필요하며, 바이오 산업 분야 또한 집중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송 의원은 또 “최근 북미회담 결렬로 개성공단의 복원이 무산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개성공단이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 제고의 좋은 기회임을 강조하면서 올해 안에 남북경협이 재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강연에 나선 장지상 산업연구원장은 올해 우리나라 주력 제조업의 전망에 대해 “세계 경제의 제한적 성장, 중국 성장세 둔화, 보호무역주의 등의 대외여건 불안정과 국내 경기 부진에 따른 소비 및 산업활동 위축이 예상된다”라고 밝히며 “수출 확대와 국내 생산간 선순환 연계가 약화되는 구조적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법·제도 정비, 금융, 규제완화 등 제반 인프라 재정비를 통한 기업환경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는 5대 국책연구원장 초청 ‘평화가 경제다 연속강연회’는 이날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강연을 시작으로,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장,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초청 연속강연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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