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숙 국민의힘 서구병 예비후보는 5일 검단을 친환경에코도시로, 주민이 주인되는 환경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검단에 전국 최대 도시형 스마트에코팜테마파크 조성 ▲친환경 특화교육단지 조성 ▲환경단과대학유치 추진 ▲오염유발산업의 친환경산업전환 지원정책 추진 등을 추진해 친환경에코도시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시에 이행숙 후보는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바르게살기, 새마을지도자회 등 10개 자생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에 나섰다.이 후보는 오류왕길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상가 밀집지역과 도로
손범규 전 인천시 홍보특보(전 SBS 아나운서)가 22대 총선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남동갑 지역구의 재경선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3자 경선이 치러진 남동갑에는 정승환 예비후보가 먼저 탈락하고, 지난 3일까지 손범규 전 홍보특보와 전성식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이 재경선을 벌였다. 국민의힘 인천지역 마지막 남은 연수을 지역구의 공천 후보는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과 민현주 전 의원의 양자 대결로 오는 7~8일 경선이 진행되며 결과는 9일 발표된다.
3인 경선이 예정된 인천 남동구을 배태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4일 "돈 봉투 정치 청산을 위해 이훈기 예비후보 지지한다"며 선거운동을 종료했다.변호사인 배태준 예비후보는 이날 남동구청에 기자회견을 갖고 "저 배태준을 던져 이훈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남동을은 이병래 전 시의원과 이훈기 전 기자가 오는 2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배 변호사는 "경선을 포기한 이유는 단 하나다, 민주당의 최종 승리를 위해서다, 현역의원이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항소심에 있다, 인간적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인천 서구갑·을·병 선거구와 부평을 선거구에 대해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서구갑은 국민의힘 비대위 영입인재 1호 박상수 전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을, 서구을은 박종진 전 MBN 앵커를, 서구병은 이행숙 전 인천시 부시장을 각각 공천했다.부평을은 이현웅 전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을 우선추천했다.이에 따라 서구갑은 박상수 변호사와 더불어민주당 현역 김교흥 의원이, 서구을은 박종진 전 앵커와 이용우 변호사, 신설된 서구병 선거구는 3자 경선 대상인 모경종 전 당대표 비서실 차장, 현역 신동근 의원, 허숙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와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인천 서구 갑·을·병, 남동을 선거구에 대한 최고위 수정 의결 사항을 발표했다.공관위는 인천 계양을에 이재명 대표를 단수공천했다.이병래 전 시의원, 배태준 변호사 간 2인 경선이 예정된 인천 남동을에는 당 영입인재 13호 이훈기 전 기자를 추가해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윤관석 의원 지역구인 남동을의 3자 경선은 오는 11~13일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된다. 인천 서구갑·을·병 선거구에서는 현역의 김교흥 의원(서구갑)을 단수공천했다.또 서구을에는 당 영입인재 23호로 ‘직장갑질119’ 창
더불어민주당 강남규 서구을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인천 검단산업단지 소재 중소 제조기업들을 방문하고 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대표와 간담회가졌다.서구 중소 제조기업들은 코로나19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지나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그렇지 않고 수출환경이 더 어려워졌다고 입을 모았다.여기에 원부자재의 가격이 2배 이상 상승하고 미중 갈등과 전쟁 등 어려운 국제여건 속에서 규제 및 관세, 인건비 상승 여파로 중소 제조기업들은 경영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기업 경영진은 과거 우리 기업
인천시는 2월 29일 시 국제관계대사에 김경한 전(前) 주칭다오 총영사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경한 시 국제관계대사는 1990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외교부 주칭다오 총영사와 주일본 대사관 공사, 주리비아 대사관 공사참사관, 경기도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김경한 대사는 외교 분야에 대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해외도시와의 교류, 국제행사 유치, 경제·투자유치 활동 등 인천시 국제교류 협력 전반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 대사는 지자체 외교·국제업무 경력 등 지방외교에 대한 이
더불어민주당은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비명친문계'로 분류되는 4선 중진 홍영표 의원을 컷오프하고 인천 부평을에 당 영입인재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차장과 이동주 의원(비례)을 경선대상자로 확정했다.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전략공관위는 또 서울 성북을에는 영입인재인 김남근 변호사를, 경기 오산에는 영입인재 차지호 교수를 각각 전략공천 했다.경기 용인갑은 비례대표인 권인숙 의원, 이우일 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식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이 3인 경선을 치르고, 충북 청주서원은 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인천 계양갑에 최원식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같은 지역구에서 공천 심사에 응했던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탈락했다.공관위는 또 경남 창원·진해에 이종욱 전 조달청장을 전략공천했다.최 전 의원은 1963년 부평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계양과 부평을 기반으로 민변 등에서 활동했다.2012년 민주당 후보로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나 2016년 새로운 정치를 추구한다며 탈당해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다.윤석열 정부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활동해왔다.최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은 29일 인천시 내 공공의료 강화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립 인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해 기준 인천시의 치료 가능 사망률은 약 51.4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천시 내 의사 수 역시 총 의료인력수 14,221명 대비 5,670여 명으로 확인돼 수도권에서는 꼴찌, 전국 7개 특·광역시 중 하위권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인천시 내 의료인력 및 공공병원 확충 등 의료사각지대 문제 해소를 위해 '국립 인천대 의대' 신설이 절실하다는 전문
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 선거구가 갑·을·병으로 확대됐다.29일 국회는 인천 선거구를 1개 늘리는 등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구 획정안을 가결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동을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획정안은 국회 본회의 통과를 남겨 놓고 있다.획정안에 따르면 4・10 총선에서 지역구 의석수는 254석으로, 비례 의석수는 46석으로 조정했다.인천・경기에서 1석을 늘리고 전북에서 1석을 빼지 않는 대신 비례대표에서 1석을 감석하기로 했다.시·도별로는 서울 48석
22대 총선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미래교육TF' 출범식을 갖고 교육정책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영종 학부모와 지역주민,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교육TF는 온 마을이 돕는 학생 중심의 성장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지역별, 계층별 세부 공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영종에서 꾸준히 제기된 ▲명품국제학교 유치▲과밀학급 해소 ▲통학버스 ▲방학 중 돌봄과 급식제공 ▲특수학교 설립 ▲특성화 고등학교 유치 ▲항공해양관광 관련 대학 유치(폴리텍대학)▲학교폭력 및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계양갑)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유 의원은 지난 ‘제20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수상에 이어 제21대 국회에서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유 의원은 인천 지역에서 의정활동 성적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지역의 일꾼이자 일 잘하는 국회의원임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제21대 국회에서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민주당 내 경제정책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예비후보가 인천공항 환승객이 찾아오는 구도심 활성화에 대한 전략적 구상을 28일 밝혔다.올해 인천공항 여객수는 1억명, 환승객은 1천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심 예비후보는 이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환승객이 오고 싶어 하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포함하는 관광 등 제반 마케팅 기반 구축 △환승객의 접근 편의성을 제고하는 교통인프라의 구축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전략을 수립하자고 제안했다.심 예비후보는 "인천시가 계획하는 제물포르네상스 구상과
이행숙 국민의힘 인천 서구을 예비후보는 서구 당하동 검단LH 36단지 경로당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봉사단체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지난 24일 이 예비후보는 (사)함께 나누는 사람들 주관으로 회원 15명과 어르신 80여 명에게 식사제공 봉사를 진행했다. 이 예비후보는 “다양한 부문에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힘쓰고 있는 봉사단체들을 위한 지원에 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그는 "많은 경로당이 오래 돼 시설이 열악한 곳에 대해서는 개선을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허 의원은 27 일 동구청과 미추홀구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 원도심은 낙후된 곳이 아닌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며 “인천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진짜 일꾼 동네사람 허종식’을 내세운 허 의원은 철도 지하화 특별법과 국토계획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인천 원도심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앞으로 22대 국회에서는 원도심 규제의 상징인 수도권정비계획법 과 예산 투입의 근거가 되는 예비타당
배준영 국회의원이 지난 22일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친화입법 부문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 기업과 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이날 배 의원이 수상한 '소비자입법부문'은 소비생활과 관련된 불공정 행위 내지는 잠재적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입법가에게 수여된다.배준영 의원의 경우 21대 국회 임기 동안 펼친 소비자 중심의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배 의원은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 '경제안정특별위원회' 등 소비자 권익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 유류세 인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인천 연수을 경선 대상자였던 김진용 예비후보에 대해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했고 공관위는 그 사실이 객관성이 있다고 봤다"며 23일 경선 자격을 박탈했다.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공관위원장은 인천 지역 경선 후보 1인이라고 김 예비후보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김진용 예비후보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6일 개최한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선거법 저촉 금액인 9800원 상당의 커피를 제공한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가 자신의 ‘축구’ 고향인 계양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원희룡 예비후보 캠프는 22일 이천수 선수가 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초등학교 1학년 때 이사온 뒤 고려대 진학 전까지 쭉 계양에서 자란 이천수 선수는 “계양산의 정기를 느끼며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며 각별한 계양 사랑을 나타냈다.후원회장을 수락한 이천수 선수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원희룡 후보라면 계양 발전을 위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국토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원 후보의 능력과 풍부한 경험이
인천 연수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구정혁신자문회의 회의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주요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연수구 구정혁신자문회의는 구정 발전방향과 주요현안에 대한 대응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22년 11월에 출범한 자문기구로서 복지·환경, 재정·경제, 미래전략·균형발전, 교육·문화·안전의 총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는 이재호 구청장과 최순자 구정혁신자문회의 의장, 강신원 부의장, 각 분과위원장, 그리고 혁신과제를 수행 중인 연수구 관계공무원(국·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