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2)'이 6월 19~2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15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전시회이자 올해 7회째를 맞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인천시와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2013년 첫 회부터 매회 괄목할 만한 성장을 통해 약 150개 해양・안전산업 기업들이 참가하고 약 1만 5천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2022년에는 최대 실적을 거둔 바 있다.올해는 작년보다
인천시교육청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예술가 연주단체 국민엔젤스앙상블과 함께하는 ‘출근길 공감 음악회’ 행사를 15일 개최했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시교육청은 15일 음악회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하고 이 기간 시교육청 종합정보센터 1층 로비에서 장애학생과 특수교사 장애인식 개선 작품전시회 ‘꿈속에서 展’을 개최한다.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장애인 예술가들의 관현악 연주를 감상하며 출근하는 직원들이 장애 공감의 의미
인천항만공사는 국가전략 디지털플랫폼정부(Digital platform government, DGB) 추진과 인천항 수요자 중심 디지털전환을 위해 향후 5개년 중장기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을 추진한다.15일 IPA에 따르면 디지털플랫폼정부는 모든 데이터가 융합된 디지털 플랫폼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IPA의 이번 중장기 전략계획은 공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 인천항 디지털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IPA의 정보화 수준을 진단하고 디지털전환을 통한 정보화 중장기 로드맵을 제
인천시설공단이 송도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단장해 이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송도 파크골프장은 약 3개월간의 동절기 휴장기간을 끝내고 지난 2일 새롭게 개장했다.공단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그늘목 느티나무 40주와 안전사고대비 코스별 화살나무 850주를 식재했다.또 잔디 생육촉진을 위한 배토작업 등을 실시하여 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입장시스템을 개선하여 이용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대기와 발권을 동시에 진행하여 원활하고 빠른 입장이 가능해졌다.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국PCO협회와 송도컨벤시아 행사유치 증진 및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행사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성공적인 행사 유치 개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내용은 MICE행사 유치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지속가능한 행사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이다.인천관광공사는 송도컨벤시아 내 한국PCO협회 회원사들을 위한 PCO 회의실을 지원하는 등 협회와 상호 기관 홍보 및 마케팅 활성화에 필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명안전교육을 위한 온라인 생명안전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달 1일부터 문을 열고 운영하고 있다.15일 재단에 따르면 세월호참사 이후 전 사회적으로 ‘안전’이라는 가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강조돼 학교나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대체로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이나 응급구조에 그 내용과 시간이 집중됐다.이에 재단에서는 안전할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이 안전 문제의 주체가 되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수 있도
인천시가 오는 19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출사표를 낸다.시는 2025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가 발표됨에 따라 유치신청서 작성 등 공모 대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3월 28일 외교부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공모계획을 발표한 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세부 선정계획을 공개했다. 외교부는 19일 공모신청서 접수 마감을 시작으로 5월 후보도시 현장실사 및 시도별 유치계획 설명회 개최
인천 서구는 청년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청년이 온전히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Let’s Be Together’를 추진한다.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활동제한형, 활동형으로 고립의 유형을 나누고 프로그램을 ▲심리상담 ▲일상회복(전문가와 함께하는 상담 및 자조모임, 차근차근 매일매일 일상챌린지) ▲일상적응(자기 이해 및 활력 향상 프로그램) ▲사회적응(찾았다! 내가 좋아하는 일, 할 수 있는 만큼 일 경험) ▲연계 및 네트워크(꼼지락 성과공유회 등) 등의 단계별로 구성하여 현재 청년이 느끼
태, 정, 태. 세. 문. 단. 세(중략) 순. 철. 고. 순으로 '조선왕조' 27대 왕들의 이름을 외었던 어린 시절이 새롭다. 조선왕릉은 총 42기로 2009년 6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조선왕조의 국왕과 왕비들이 묻힌 능 陵을 ‘신들의 정원’이라고 한다. 이번 왕릉 답사는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의 홍릉과 순종의 유릉, 그리고 20대 경종의 의릉과 6대 단종 왕비의 사릉까지 답사했다.의릉을 탐방하기 위해 ‘하늘이 숨겨놓은 곳’이라는 천장산(140m)으로 갔다. 홍릉과 유릉 그리고 사릉을 탐방하기 위해서 남양주로 갔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 두산퓨얼셀(주)과 수소에너지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협약은 발전, 산업,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에너지원인 수소의 안전성과 친환경성 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소경제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했다.인천시교육청은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수소에너지 기초 탐구)과 창의융합진로 수소에너지 캠프를 협약기관으로부터 지원받아 운영한다.인천시는 수소에너지 관련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관련 기반 시스템 네트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셋째 주 한주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센터는 ▲장애인 생산품 바자회 ▲인식개선 전시회 ▲#WeThe15 커피차 이벤트 ▲장애인 먼저 캠페인 ▲온라인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바자회는 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이다.카페 나린,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스마트재활일터, 장애인장학사업장, 밀알복지재단, 오뚜기직업재활센터 등이 참여한다.드립백 커피
인천교통공사는 계산여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꿈을 찾는 역무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이 참여하여 역무원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진로 탐색 기회 제공하고 지역 상생 및 사회적가치를 실현코자 진행됐다.프로그램 내용은 ▲역무원 업무에 대한 설명 ▲역사 시설물 견학 ▲소화기 등 장비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 ▲열차 시승 및 진로 준비 방법 등으로 실제 역무원이 수행하는 업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중점을 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역무원이 어떤 일을
인천 백령도와 대청도 국가지질공원이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쓰레기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인천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백령도 두무진과 대청도 농여해변 사주에 해안쓰레기가 가득한 것으로 조사됐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이 일대에 대한 해안쓰레기 실태를 조사해 이 같이 밝혔다. 대한민국 명승 제8호로 지정된 두무진은 약 10억 년 전에 퇴적구조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형이며, 대청도의 농여해변은 모래가 쌓여 석호로 변하는 과정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이 두 지형은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지난 9일 지부 회의실에서 주거지원위원회 박성록 회장, 황승철 고문 등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과 직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를 진행했다.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주요 업무상황과 공지사항을 공유하고 주거지원회 신규위원 유입 필요, 주거지원환경개선 사업 논의 등을 주요 안건으로 정하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충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관내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인천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정수장 간 교차점검으로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과 병행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정수처리 전 공정에 대한 유충 모니터링 실시여부 ▲정수장 운영관리 적정성 ▲정수장 위생시설 관리상태 ▲유충 모니터링 및 정밀검사 등으로 검사 결과, 정수처리공정 내 깔따구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었다.시는 정수장 유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제선 기준 올해 1분기 인천공항 여객실적이 1714만 7016명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 1777만 7255명 대비 96.5%의 회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분기 여객실적(1143만 2431명) 대비 50.0% 증가한 수치다.본격적인 동계성수기인 지난 2월 25일에는 코로나19 이후 하루 최다 여객인 21만 3351명을 기록하기도 했다.공사는 이와 같은 증가세가 △동계성수기 및 연말 효과 △동남아 및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에 있는 대학교 학생 대표들이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인천시에 따르면 11일 시청에서 유 시장과 인천지역 10개 대학교 총학생회 간 ‘제3회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앞서 시는 지난해 3월 인천에 소재한 12개 대학교 총학생회 간 소통 네트워크를 처음으로 구축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두 번째 소통 간담회를 갖고 열린 소통 창구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이번 간담회는 새학기를 맞아 새롭게 구성된 총학생회 임원진들과 꾸준한 지속 동반성장의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10개 대학교 총학생회장, 부회장 등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유동수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를 꺾고 3선에 성공했다.유동수 당선인은 11일 당선사를 통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계양구 주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양주민만을 보고 일하겠다, 3선의 힘으로 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 당선인인 "3선 국회의원이 되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사통발달 계양을 위해 GTX-D·E 노선과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을 조기 추진할 것과 ▲경인고속도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옹진군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배준영 당선인은 11일 당선사를 통해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배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간 주민 여러분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해, 그 말씀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결과로 받아 들인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총선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께서 저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