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가 21일 인천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인천 서구병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모경종 후보는 “2년 뒤 검단구로 거듭날 서구 병은 지역현안이 많아 국회의원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지하철 5호선 연장안 인천시 원안유지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모 후보는 새로운 검단을 만들 3대 공약으로 ▲서울도시철도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의 인천시 원안 통과 ▲주민이 직접 검단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가칭 검단시민비전위원회 설치 ▲AI·코딩 인재를 육성하는 특성화고
인천 서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는 4호로 문화·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모두가 누리는 문화·복지’를 약속했다.김교흥 후보는 “서구는 과거 인천에서도 갯벌을 건너야 갈 수 있다고 해 '개건너'로 불렸다”며 “현재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한 자치구로 성장했다”고 했다.그는 “1등 서구에 걸맞은 문화, 체육, 복지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어야 한다”며 “넓은 녹지와 주차장을 품은 서구 최초의 프리미엄 미술관 루원갤러리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스마트복합타운 - 구민체육관·서구문화원·첨단산단
한국노총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간담회를 통해 노사민정 사업 등 의미 있는 협업을 강화해 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지난 20일 노총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노사민정 사업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은 한국사회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불평등을 고착화하는 잘못된 정책”이라며 “경기도 노동자의 대표체인 노총 경기지역본부의 대표성과 경제·사회적인 주체로서의 위상을 높여주시는 만큼, 경기도 전체의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되리라 확신한다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사업소 내 위치한 인천둘레길 9코스 주변에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한 실개천형 연못을 개방했다. 이번에 개방된 실개천형 연못은 승기하수처리장에서 바다로 방류되던 하수처리수 1000톤(일일)을 연못 용수로 재이용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게 처리된 하수처리수를 알리고 둘레길 주변에 생명이 숨 쉬는 물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시민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실개천형 연못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현장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펌프장 공사 시 발생하는 사토를 폐기 처리하지 않고 주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심재돈 후보는 “오랜 시간 우리 동구, 미추홀구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애환, 요구사항 등을 열심히 듣고 보았다”며 “새로운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로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는 동구, 미추홀구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심재돈 후보는 인천 축현초교, 동산중학교, 선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거쳐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역임하고 김앤장 변호사, 법무법인 시그니처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0일 부평구를 방문해 민주당 부평갑 노종면·부평을 박선원 후보와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노종면 후보 선거사무소 측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부평구 부개종합시장과 삼산동 상가를 방문해 부평구 표심 공략에 나섰다.노 후보와 박 후보는 이 대표와 함께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상인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이 대표는 이 날 인천 미추홀구, 서구, 그리고 부평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인천 표심 공략에 나섰다.합동 유세에는 노종면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한 이성만 부평갑 국회의원도 참석했다.노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후보는 21일 인천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이용우 후보는 "이번 총선의 의미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서구의 현안을 해결하는 유능한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정치에 입문하기 전부터 불가능하다고 했던 사안을 해결해왔던 경험으로 서구 완성 시대를 여는 적임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 지역 공약으로 ▲시티타워 건립 정상화 ▲GTX-D·E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서로이음 지역화폐 혜택 확대 ▲청라광역소각장 폐쇄 및 이전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추진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인천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 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날 조합원들과 함께 중구 신흥동 소재 배준영 국회의원 사무소를 방문한 최창경 이사장은 "배준영 후보는 택시 사업자의 애로를 이해하고 진정성있게 제도 개선에 앞장서 온 유일한 후보다" 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실제 배준영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으로서 유류세 인하 폭을 넓히는 '개별소비세법', '교통에너지환경세법'을 대표발의해 본회의에서 통과시켰고 정부에 촉구해 실제 유류세 인하로 이어지도록 한 바 있다.작년 말 예
인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앞서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계양 아라뱃길이 선정돼 관광 활성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식 전 사업 대상지인 아라뱃길을 직접 방문해 향후 공동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월 매립 현장에서 현금다발을 최초로 발견한 작업자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지난 20일 ‘다액의 현금을 소유자에게 반환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 박재근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 씨는 지난 2월 1일 장비를 이용해 매립작업을 하던 중 바닥에 흩어져 있는 5만원권 2장을 처음 발견하고 묶음 돈다발과 훼손돼 흩어져 있던 지폐를 포함해 모두 총 2900만 원을 발견한 장본인이다. 이후 현장에서 감독 업무를 하던 주민검사관과 공사 직원이 관련 규정에 따라 경찰에 신고했
인천소방본부가 화재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한 소화전에 대해 관리 소홀이 지적됐다. 소화전은 화재 진압을 위해 상수도 급수관에 설치된 소화호스의 말단 장치이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소방본부가 직접 관리하는 소화전은 1만53개다. 소화전은 관할 소방서 119안전센터별로 월 1회 점검해야 하며, 고장 등 문제 발생시에는 즉각 유지·보수해야 한다.또 현행 소방법은 소화전 권역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불법 주차시에는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 제보자 A씨는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변에 설치된 소화전의 경우 비교적 잘 관리되고
인천 서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윤원석 청장이 서구를 방문해 강범석 서구청장과 청라국제도시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도전장을 낸 ‘청라국제도시 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관해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청라국제업무지구 내 복합문화도서관 추진’, ‘청라시티타워의 원활한 공사 추진 및 사업 지연 최소화’ 등 청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경제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외에도 청라국제도시 내에서 추진 중인 스타필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건강보험 이지스쿨(Easy School)'팀 운영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발전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안산시는 115개국가 외국인주민이 모여 살고 있는 전국 최다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9만5995명이 다양한 체류자격을 부여받고 거주하고 있다.15개 언어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건강보험, 다문화 상담, 산재, 사업장 변경 등 월 평균 3000여건의 다양한 유형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예비후보는 20 일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만나 원도심 교육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 예비후보가 제안한 정책은 ▲ 옛 선인재단 내 학생성공버스 운행 ▲ 서화초 옆 유치원 부지 매입 및 학생 ‧ 학부모 커뮤니티센터 조성 ▲ 화도진도서관 리모델링 및 문화복합시설 건립 ▲ 동구 ‘ 미래교육혁신지구 ’ 지정 등 총 4 건이다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성공버스는 원거리 통학 학생의 등교를 돕기 위한 것으로 , 이달 27 일부터 신도시 중심으로 현재 45 대가 운행 예정이다 .허 예비후보는 원도심에도 학
국민의힘 윤상현 동구미추홀을 예비후보는 20일 “교육부 공모사업인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사업 및 다양한 형태의 통합운영 등을 통해 용현 2동 용마루 지구에 초등학교를 신설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에 따르면 수년 전부터 초등학교 신설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된 용마루 지구는 LH미추홀퍼스트와 LH미추홀 3단지, 자이크레스트 아파트 총 4500여 세대가 입주를 대부분 완료한 시점에서 초등학교 신설에 대한 민원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특히 올해 자이크레스트 아파트에서만 13세 미만 아동이 1300여 명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갑 예비후보는 20일 “막힌 데는 뚫고 넓힐 곳은 넓히고, 철도는 늘리고 이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쾌적한 동구·미추홀구를 만들겠습다"며 교통공약을 발표했다.도로와 관련해 심 후보는 현재 추진 중인 제4경인고속도로를 제1경인, 제2경인고속도로로 연결하는 남북축 지하간선도로 개설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이를 통해 동구·미추홀구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량의 효율적인 분산을 통해 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 이라는 것이다.제1경인과 제4경인 고속도로 연결도로는 연장 3Km, 제2경인과 제4경인
인천지역 원도심 개발을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 5개 지역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등이 추진된다.최도수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20일 시청 기자브리핑을 통해 원도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030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수립을 통해 ▲거점공간 혁신 ▲인천다움 특화 ▲거주환경 개선을 목표로, 기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44개소에서 재개발 후보지 선정과 주택전면개량 등을 원하는 6개소를 해제한 38개소로 조정하고, 22개소를 신규로 지정해 총 60개소를 '도시재생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서 현역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총선 후보를 사퇴하고 20일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예비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전격 선언했다. 이번 단일화로 부평갑 지역 진보진영은 노종면 예비후보로 조직력이 모아지며, 국민의힘 유제홍 예비후보와 일 대 일 맞대결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앞서 이성만 선거 캠프에서는 지난 19일 토론을 거친 후 후보 사퇴를 결정하고 노종면 후보 캠프와 민주진영 원팀 구성을 논의했다. 단일화 선언에서 이성만 예비후보는 "무도한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노종면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후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주거환경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연수지구 중심으로서 연수1․2․3동의 입지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근거한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재건축 활성화 뿐만 아니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의 전반적인 정주환경 개선을 추진한다.주거정비사업 진행에 따른 세입자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세입자 이주비를 지원하고 우선 분양권을 부여한다. 임대주택 세입자에게도 분양권을 부여하는 한편 분양주택 저리대출 지원 방안도 추진한다. 저층 주거지가 많은 연수1동 주거환경정비 촉진을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중구·강화·옹진군)은 19일 강화 양도지구가 2024년 수리시설 개보수 수원공 분야 신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양도지구 사업은 양도면 도장리 일원의 총 연장 약 1.6km 구간의 배수간선을 기존 토공에서 식생호안블럭으로 교체하고 낡고 부식된 교량들과 낙차공을 재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42억 원이 전액 국비로 집행되며 올해 설계를 거쳐 본격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지난해 농식품부에 예산을 신청했지만 한 차례 탈락한 상황에서 올해 초 농민들이 직접 배준영 의원을 만나 예산이 편성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