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브이시티PFV가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의 견본주택이 오는 16일(금) 개관한다. 지난해 인천 최다 청약 접수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아파트의 후속 공급 단지로 일대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청약 일정은 20일(화)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3일(금) 당첨자 발표, 24일(토)~25일(일) 2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
인천환경공단은 다음달 13일까지 '2045 탄소중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활동할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160명을 모집한다.올해로 4번째 운영하고 있는 서포터즈는 시민들이 직접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환경 실천 사례에 대해 미디어를 활용해 직접 제작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모집분야는 그린홍보단, 그린제작단(영상, 라디오), 그린캠페이너, 그린대학생기획단 총 5개 분야다.그린대학생기획단은 올해 처음 모집하는 분야이며 환경에 관심있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직접 환경관련 캠페인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
인천관광공사는 아프리카TV와 ‘인천 섬 레저, 스포츠 등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지난 13일 인천관광공사에서 체결된 협약식에는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아프리카TV의 정찬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MOU를 통해 인천관광공사는 아프리카TV와 협업해 '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주섬주섬 음악회' 등 다양한 사업에서 스포츠, 레저를 취미로 하는 20~40대를 타켓으로 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인천 섬 브랜드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2021년 첫 운영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의 인권과 성적 다양성을 알리는 인천퀴어문화축제의 '광장 사용 불허'와 관련해 축제조직위가 법정 다툼에서 패소했다.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광장 사용 여부는 행정기관의 내부 재량이라고 판단해 부평구청의 손을 들어 준 인천지법의 판결에 항소하겠다고 14일 밝혔다.인천지법 제1-2행정부는 퀴어축제조직위가 지난해 8월 부평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평역광장 사용신고 수리처분 무효확인 청구'를 최근 기각했다.당시 9월 9일에 부평역 광장 쉼터공원을 사용하기 위해 퀴어축제조직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신청한 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가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6BL), 청라동 1-1002번지라고 14일 밝혔다.서구는 투자유치용지 잔여부지 190,290㎡ 중 55,000㎡가 국제스케이트장 건설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했다.구는 현재 도로,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 도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인 건설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했다.또 경사도 0인 평지에 나대지 상태여서 유치 확정시 바로 착공이 가능하고 향후 부지 확장 가능성도 매우 뛰어나다는 점도 강조했다.구에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공모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치에 나섰다.13일 서구에 따르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이전 및 신규 건립에 대한 논의는 2009년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왕릉 원형 복원계획에 따라 시작됐다.현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2027년까지 철거할 예정이다.대한체육회는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의 건립을 위해 2023년 12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공모에 나섰다.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위치한 인천 서구는 청라
인하대학교는 최근 몽골국립대학교, 일본 니가타대학, 중국 하남공업대, 카자흐스탄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 조지아 일리아국립대와 기후위기대응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인하대학교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각 대학들과 ▲기후 위기 대응 홍보·인식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기후 위기 대응 교육 협력 사업 공동 기획·운영 ▲기후 위기 대응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 공동 운영·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각국 학생 주도의 기후 위기 현장 탐방, 환경 기업·기
인천항만공사(IPA)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4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IPA에 따르면 상반기에 총 13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채용분야는 경영관리, 항만운영, 홍보·마케팅, 안전관리와 토목, 전기 분야다.만 15세 이상부터 34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학력 및 전공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공개채용 방식으로 실시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IPA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됨에 따라 입사지원서에는 학교명,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21일까지 창립 18주년을 맞아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온라인 6행시 이벤트를 개최한다.2007년 2월 창립한 공단은 생활에서 버려지는 하수, 분뇨,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지방공기업이다. 이에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기업이면서 환경 최후의 보루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인천환경공단의 기업 명칭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인천환경공단 인스타그램의 팔로우 추가와 구글폼에 맞춰서 6행시를 등록하면 10명에게 고급
인천재능대학교는 최근 송림캠퍼스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제5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 101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재능학원 이사, 인천시 교육감, 인천 동구의회 의장, 신한은행 인천경기지역 본부장, 인천재능대 총동문회장과 대학 주요 보직자, 수상자, 학부모 등 4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성훈 학교법인 재능학원 이사장은 “무한경쟁이 일상화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재능 동문이라는 자부심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힘차게 도전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격려의 메시
인천 계양구는 지난 5일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효성노인문화센터와 작전도서관이 노인일자리사업 추진과 상호협력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어르신의 행복한 문화환경 조성과 노인일자리 창출, 경제활동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효성노인문화센터와 구민의 독서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 중인 작전도서관이 양 기관의 협력과 사업 추진을 위해 이루어졌다. 효성노인문화센터와 구립작전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 내 다양한 일자리사업 발굴과 상호 지원에 뜻을 모아 사회서비스형 복지시설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복지시설 서포터즈
인천시는 난임부부의 자연임신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난임부부 250명에게 한의약을 이용한 난임치료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인천시 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한방 의료기관 모집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올해는 87개소를 지정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로 한방난임치료를 받는 동안은 양방난임 시술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다른 한방난임사업과 중복 지원 받을 수 없다.지원내용은 한약치료 3개월, 1인 120만원, 사후관리 3개월 등
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4.7㎞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공정률 45%를 달성하며 2025년 말 개통을 현실로 앞당기고 있다.연말까지는 공정률 78%를 달성해 내년 말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13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인천시 중구 중산동에서 시작해 서구 청라동을 종점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4.68㎞, 폭 30m, 왕복 6차로 규모의 제3연륙교 건설작업이 이날 현재 공정률 45%를 기록하고 있다.제3연륙교 건설 총 사업비는 약 6500억원이다.제3연륙교 건설은 해상준설 등 이미 준공을 마친 3공구를 제외하고 영종구간
인천 중구는 새해 첫 현장 밀착형 소통행정 ‘2024년도 연두 방문 -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29일 신포동을 시작으로 2월 7일 영종2동에 이르기까지 관내 12개 동 전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구민들과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구정 발전에 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구정 목표와 운영 방향, 주요 사업 등을 양한 자료를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또 동별 현안과 건의·애로 사항 등 다양한 현장 목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랑 나눔의 실천을 위해 최근 사회취약계층을 돌보는 인천 남동구의 학대피해아동쉼터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인천어린이과학관 내 1층에 전시된 케플러 접시에 모인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케플러 접시는 대형접시 안에 동전을 굴려 굴러가는 궤도를 관찰하는 체험전시물이다.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이 학대 아동 및 학교 밖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행사를 개최
인천시 서구는 최근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매칭데이’ 행사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4년째를 맞은 서구 ‘매칭데이’는 타 지역보다 매년 한 템포 빠르게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예산 집행 전 매칭 성공률을 높이는 대표적인 공공구매 판로지원 브랜드 사업이다. 서구청의 전부서 뿐 아니라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문화재단,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SK인천석유화학,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신현초등학교 등 유관 공공기관의 사업담당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 전 예산분석을 토대로 사전에
인천 연수구는 최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 내 15개동 통장 전원을 대상으로 2024년 통장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연수구 통장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과의 가교역할을 맡고 있는 통장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연수구 달라지는 사항과 부서별 홍보사항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구정 일반현황, 구정목표, 주요사업 등 구정운영 핵심가치를 공유했다.특히, 단순히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서의 통장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소통하고 생각해 보는 시
인천환경공단은 최근 자원순환지원센터 주민편익시설인 송도스포츠파크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아 주민편익시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고객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으며 이용 고객들과의 소통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 프로그램은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 △소원나무 환경메세지 남기기 △공단 캐릭터 초롱이, 방울이를 이겨라 등으로 구성됐다. 또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인증 스탬프를 받은 고객들에게는
인천 중고차수출단지 주변에서 무단 주차된 차량들이 함박마을 인근 장미공원까지 점령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에 따르면 박 의원은 연수구 장미공원 현장을 찾아 불법·무판 장기 차량 문제를 확인하고 함박마을 내 주차난 해소를 촉구하는 주민 536명의 서명문을 전달받았다.2021년 조성된 장미공원은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 관리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총 115면의 무료주차장이 상시 개방돼 있다.그러나 연수구청에서 지난해 불법차량 단속을 강화하면서 장미공원 무료주차장으로 무판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원칙과상식 소속 조응천 의원 등이 지난 9일 합당에 합의하고 11일 첫 회의를 가졌다.이들 4개 세력은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갖고 통합 협상 타결에 대한 감사와 거대 양당을 넘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들은 신당의 이름을 ‘개혁신당’으로 하고 공동대표는 이낙연·이준석 대표에게 맡겼다.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대표로 결정했다.또 최고위원회 형태의 지도부는 각 세력이 1인씩 추천하기로 했다.거대 양당의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