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은 초격차 스타트업 5개사로 아스트로엑스, ㈜로비고스, ㈜원광에스엔티, 패러데이 주식회사, 어큐진을 선정했다.13일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인천지역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초격차 스타트업은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10대 초격차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다.인천에서는 올해 신규 4개사, 후속 지원 1개사 총 5개사가
[한국뉴스 김종국 기자 ] 인천 제물포역 북측지역에 3410가구의 신규 공공주택 등을 세우는 복합사업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가 진행된다.27일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실시한다.사업 대상지는 미추홀구 도화동 96-1번지 일원 9만9260㎡이다.제물포역 일원은 2010년 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된 후 사업성이 낮아 민간개발이 어려운 지역이었다.역세권이지만 준주거나 상업용지도 아닌 일반주거지역이 대다수로 이뤄졌다.하지만 정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사업에
[한국뉴스 양다겸 기자] 인천시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 16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인천시청에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시, 신한·하나·농협·국민·우리은행 등은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경영안정자금은 글로벌 복합위기로 금융절벽에 놓인 소상공인의 자금조달 지원하기 위한 자금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선8기 공약의 일환이기도 하다.협약을 통해 시와 재단, 5개 시중은행은 특례보증 재원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중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인근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해 금융 지원을 한다.9일 인천신보에 따르면 현대시장에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피해기업으로부터 보증신청이 접수될 경우 일반보증보다 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화재에 직접 피해를 받은 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정책자금과 연계한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해 피해기업에게 연 2.0%의 저리 융자를 지원하고 보증료 경감 및 보증비율확대적용 예정이다.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재해
[한국뉴스 양다겸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0.8%의 초저금리 융자사업을 실시한다.3일 인천시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연 0.8%의 초저금리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진행한다.올해 융자사업은 50억 원 규모로 시행되며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시설개선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다만 연체·체납 중인 사업자, 현재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이용 중인 업체, 사치·향락 등 제한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업체당 최대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대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시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1조19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기업 보호를 위해 △이자차액보전(9600억 원) △매출채권보험(1600억 원) △협약보증지원(400억 원) △구조고도화자금(350억 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1조 400억 원보다 1550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이자차액보전은 최근 대출 변동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높아지는 기업들의 이자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은행금리 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매출채권보험은 거래처의 채무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6.1지방선거에 발맞춰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6일 차기 인천시장에 '인천경제 이렇게 가꾸어 주십시오'라는 정책 제안을 했다.이번 정책 제안에는 인천 기업 130개사가 참여했으며 4개 분야, 12개 안으로 구성됐다.심재선 인천상의 회장은 “인천은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 이면에는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며 "이번 제안이 정책에 반영돼 지역 기업인들이 경영 의욕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주요 제안은 노후산단 재생, 뿌리산업・소부장 산업 육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깜상네, 인현통닭삼계탕, 단골식당, 락캠프, 샤론한복, 영광상회 등 인천지역 소상공인・자영업주들의 성공모델로 꼽히는 7개 가게가 '백년가게'로 선정됐다.30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점포만의 특색과 노하우를 통해 경쟁력을 잃지 않은 지역 백년가게 7개가 신규로 선정됐다.주인공은 깜상네, 인현통닭삼계탕, 단골식당, 락캠프, 샤론한복, 영광상회, 창조할인마트다.백년가게는 소상공인 성공모델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 된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8일 기준 총 1조223억원의 보증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해 연간 목표치인 1조원을 조기에 달성했다고 밝혔다.인천신보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사상 최대인 1조6178억원의 보증을 공급한데 이어, 올해에도 매출급감·영업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4만4149건의 보증공급을 지원했다.주요 보증공급은 코로나19 피해 특례보증 2592억원(1만4075건),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 201억원(1063건),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328억원(1111건) 등이다.또 기
[한국뉴스 양다겸 기자]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인천지역 자영업주·소상공인을 위해 45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이 긴급 지원된다.8일 인천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피해를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연 1%대 초저금리 정책자금 45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이번에 지원되는 정책자금은 일자리창출 100억 원, 지하도상가 활성화 100억 원, 청년창업 100억 원, 재개발지역 활성화 50억 원, 골목상권 활성화 100억 원 등 총 5개 특례보증 사업이다.융자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로 인천시가 대출이자를 최대 1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뿌리산업에 강한 인천지역에 '디지털 뿌리명장 교육센터'가 들어선다.인천시 연수구 인천산학융합원과 남동구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특정 공간이 그 대상지다.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산학융합원과 남동국가산업단지 안에 디지털 뿌리명장 교육센터가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센터의 정확한 위치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시는 센터 건립을 위해 앞으로 3년간 24억5천만원의 사업비(국비 19.5억원・시비 2.3억원・민간 2.7억원)를 투입할 계획이다.사업은 인하대가 주관기관으로 나서 인천시, 인천테크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상공회의소가 지역 수출기업인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8일 인천상의에 따르면 인천지역 기업인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통한 집단면적 조기달성과 기업의 생산성 유지를 위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건의문이 인천상의에 의해 이날 정부 관계부처 및 방역당국에 제출됐다.건의문에는 기업의 급한 해외출장에 대응하고 상시적으로 해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외출장에 따른 필수인력에 대해서 백신접종 우선 대상에 포함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현재 정부는 기업의 해외출장 백신접종
[한국뉴스 양다겸 기자] 맥주 제조, 모직물 직조, 광학렌즈 제조, 여행사, 박물관, 보율시설, 피부 미용실, 마사지숍, 영화관, 호텔, 여관, 스포츠시설 등 112개 업종에 대한 코로나19 전용자금이 확대・지원된다.2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집합금지·제한시설 전용자금 지원 범위를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 포함된 112개 경영위기 업종까지 확대해 지원한다.지원 대상으로 신규 포함된 10대 분야 112개 업종은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가 없었던 일반업종 중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업종이다.중진공
[한국뉴스=이정규 기자] 인천시는 2월 8일부터 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연간 50억 원 규모로 시행되며,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시설개선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단, 연체·체납중인 사업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현재 이용 중인 업체, 사치·향락 등 제한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업체당 최대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융자조건은 무담보 신용보증서(인천신용보증재단 2천만 원 한도) 또는 부동산·기타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디딤돌센터는 올해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을 지난해 14억원 대비 43% 증가한 20억 원 규모로 확대해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재단으로부터 보증지원을 받은 업체 중 원금이나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과 개인회생이나 파산, 면책 등 법적채무 종결기업으로 사업 재기가능성 여부 등을 심사해 지원한다.인천신보는 그동안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의 경우 다수의 기업에 혜택이 가도록 신규 신청기업에 한해 지원을 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기존에 지원받은 업체 중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는 24일부터 내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온라인 상담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중점 지원방향은 그린·디지털·지역균형 뉴딜 등 한국판 뉴딜 정책의 경쟁력 강화와 코로나19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정상화 및 재도전 기회 확대다.2021년 정책자금 지원 규모는 5조4천100억 원(전국)으로 올해 보다 17.9%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올해 보다 4억 원 증액한 5천억 원으로 확대했다.정책자금 신청·접수는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
[한국뉴스=이정규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2일 인천 청라 현대무벡스 R&D센터에서 인천스마트물류설비제조협회와 함께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한 스마트 K-물류 대중소기업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단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동환 인천스마트물류설비제조협회 회장 및 회원사, 윤종인 현대무벡스㈜ 상무이사, 최이규 ㈜쿠팡 이사, 이향호 ㈜한샘 이사 등 대중소기업 관계자와 노홍승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유원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위원, 박민영 인하대학교 교수 대학과 연구기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뉴스=김향훈 기자] 부천시는 최근 지역 콘텐츠 기업 성장 지원과 우수기업 부천 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애니메이션 제작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유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상담회에서는 4개 콘텐츠기업과 4개 전문기관이 참여해 1:1 개별 투자상담을 진행했다.참여 콘텐츠 기업은 3D 애니메이션 IP 개발·배급을 담당하는 락엔터, VR애니메이션 개발에 힘쓰는 엠케이이엔티, 반려견을 모티브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아트라이선싱, 최근 개봉한 ‘기기괴괴 성형수’의 제작사이자 MSMU(Multi-Source Multi-US
[한국뉴스=전슬기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융자요건을 크게 완화한 가운데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필요한 요건을 현행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상반기에 이미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도 3개월이 경과했다면 다시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는 지난 7일부터 총 1,000억원 규모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최대 3천만원 이내에서 연 0.8%대의 초저금리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뉴스=전슬기 기자] 인천시는 오는 7일부터 신한은행,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제7차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1,000억원을 긴급 편성해 소상공인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이면 가능하며, 음식점업·도소매업·서비스업 등 정책자금 지원 가능한 모든 업종에 최대 3천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