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구병 모경종 국회의원 후보 모두의캠프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상임선대위원장에 신동근 인천 서구 을 국회의원 ▲수석선대위원장에 전원기 전 시의원 ▲선대위원장에 서원선 ▲총괄 선대본부장에 김진규 전 시의원 ▲공동선대본부장에 이순학·김명주 시의원, 심우창 구의원, 천성주 전 구의원 ▲공동선대본부장에 김남원·이영철·송승환 구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외에도 각▲직능별 본부장▲위원회별 위원장 등 단위 조직 책임자와 지지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2대 총선 국민의힘 계양갑 최원식 후보와 계양을 원희룡 후보가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 지연에 대한 대안으로 이미 확정된 대장-홍대선 우선 연장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인천 계양구와 서구의 가정동과 청라, 영종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이 정부의 GTX-D,E노선 우선 추진 확정으로, GTX-D,E 역사가 설치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두 후보는 대장-홍대선 설계 변경을 통한 작선서운역 2025년 착공 목표와 2단계로 작전-효성-가정역 추진을 공동 공약으로 내걸었다. 공약이 실현되면
역사는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고 했다. 서울 양천의 이런 역사유적과 유물이 있다니 감동이다. 서울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를 체험하면서 걸을 수 있는 유적순례길이 있다. 서울둘레길은 총 21개의 전철역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그중에 서울둘레길 6코스(가양역-석수역)를 답사하고자 가양역으로 가던 중 허준박물관과 양천향교 등이 보였다. 놀라운 마음에 6코스는 다음으로 미루고 유적순례길을 찾았다. 강서에 옛 양천의 이런 유물과 유적이 있다니 걷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특혜다. 서울지하철 9호선 가
인천시의회 김명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시의원 40명 전원이 동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인천시(안) 확정 촉구 결의안’이 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난 1월 발표한 서울5호선 연장 노선을 폐기하고, 기존 인천시의 안대로 '원당역·불로역'까지 모두 포함한 4개역을 반영한 노선을 조속히 확정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제29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결의안에는 대광위가 수도권 신도시 중 광역철도가 건설되지 않은 인천 서구 검단에 대한 교통수요를 충분히 반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GTX-D 노선에 ‘작전서운역’을 추가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원 후보는 이른바 ‘명룡대전’ 대진표가 확정된 바로 다음날인 지난 3일 SNS를 통해 'GTX-D 작전서운역 추진'을 '한 줄 공약’ 형식으로 공개했다.원 후보가 ‘9호선 연장, 서울지하철 2호선 연결’ 공약에 이어 ‘GTX-D 작전서운역 추진’ 공약을 발표한 것은 지역 일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원희룡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장관 당시 인천 주민들의 염원을 반영해 GTX-D 노선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25개 구(區)로 이루어져 있는 거대한 도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있는 세계적인 도시다.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도시로 605.2㎢의 면적에 인구 천만 명 이상이 생활하고 있는 역동성이 넘치는 도시다. 서울둘레길은 도시 외곽에 조성된 걷기 좋은 길이다. 한양도성길과 한강지천길 등과 연계시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울둘레길은 자연의 느림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길이다.2014년 서울 외곽을 연결하여 조성된 길이 "서울둘레길"이다. 총 8개 코스로 연장거리157km의 길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중재안이 논란을 빚자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인천 서구을)이 2일 국회에서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신 의원은 강 위원장에게 검단을 비롯한 서북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원당사거리역, 불로역이 추가로 반영된 서울5호선 연장 노선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신 의원은 “지난달 대광위의 편파적인 서울5호선 연장 노선 조정안 발표로 지역 주민의 불안이 큰 상황”이라며 “특히 원당역과 불로역이 일방적으로 제외된 조정안을 보면 대광위가 각 지자체와 의견을 적극적으
인천 서구의회가 지난 19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사업’의 노선 조정안을 규탄했다.고선의 서구의회 의장은 22일 구의회 앞에서 결의문을 낭독하며 “검단 주민들의 교통과 소외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제외된 원당역과 불로역을 최종 노선안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대광위에 요구했다.서구 의원들은 “대광위는 서울5호선 검단 연장 사업의 인천시 안을 수용하라”라고 촉구했다.의원들은 “조정안의 재검토 및 인천시 노선안의 반영을 위해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 주민들의 열망이 실현되도록 최
인천 검단시민연합이 10일 국토교통부에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ㆍ김포연장에 대해 '인천시안'으로 조속히 발표하라고 촉구했다.이 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 장기역까지 23.89㎞을 5호선을 신설해 연결하는 사업이다.'인천시안'은 검단 3개 역사 설치이며 '김포시안'은 검단 1개 역사 설치다.사업비는 약 3조원이다.검단원당지구연합회,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검암리조트시티연합이 참여하고 있는 검단시민연합은 검단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5호선 연장은 '인천시안'으로 확정돼야 한다고 요구한다.이들 단체는 급속히 인구가 증가하는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청약 일정은 2024년 1월 5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5일(월)이며, 정당 계약은 1월 29일(월)~31일(수)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
DK아시아는 총 2만1,313세대 규모의 리조트특별시 가운데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주택전시관을 2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74·84·99㎡, 총 1,500세대 대단지로 공급된다. 시공은 주택 명가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조경은 대한민국 조경 분야 1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맡았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59㎡A 160세대 ▲59㎡B 203세대 ▲74㎡A 199세대 ▲74㎡B 248세대 ▲84㎡A 252세대 ▲84㎡B
인천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사업이 돈 문제로 지지부진했지만 유정복 인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설・운영비 문제를 전격 합의해 돌파구가 열렸다.사업을 시작한지 24년만이다.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이날 24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사업에 대해 서울시와 전격적으로 합의했다며 영종‧청라‧계양 등 인천 서북부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사업은 운영비, 시설비 부담에 대한 이견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됐으나 국토교통부(대광위), 인천시, 서울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 호선 직결 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인천시 비용 분담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법령 개정 등을 검토하면서 사업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국토부와 서울시가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 사업에 인천시가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국토부는 관련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허 의원은 "관계 기관 간 이해관계 차이로 영종, 청라, 검단, 계양 등 인천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선직결 후정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허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국토부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노선에 대해 인천시안과 김포시안을 각각 검토하며 용역을 통해 최적 노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19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자료에 따르면 최근 '서울5호선 연장 노선안 검토 연구' 단기용역이 발주됐다.세부 노선안에 대한 지자체 간 갈등이 제기되고 있어 각 지자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노선검토위원회를 꾸리고 인천시와 김포시가 제시한 노선에 대한 장‧단점을 용역을 통해 검토한다는 복안이다.
[한국뉴스 양선애 기자] 철도노조가 공공철도 확대, 4조 2교대 전면 시행, 수서행 KTX 운행, 코레일 측의 성실 교섭 촉구·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총파업에 돌입한다.인천시는 철도노조 총파업에 대비한 비상 수송대책을 운영한다.13일 시에 따르면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열차 운행 차질 등으로 발생 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가능 교통수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코레일 경인선(인천역~부개역)과 수인선(인천역∼소래포구역)에 대해 시는 철도 운행 감축 대비해 서울지하철 7호선 증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연장선에 대해 검단신도시 남쪽을 'U'자형으로 깊숙이 경유하는 '인천시안'이 가장 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11일 오전 서구 아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울5호선 연장 주민설명회’가 열렸다.서울5호선 연장 논의는 2017년부터 시작돼 2021년 7월 확정‧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됐으나 노선계획과 건폐장 수용 등 현안과 관련해 김포시와 인천시 간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지자체 합의를 도출해내지 못했다.지난달 말 인천시와 경기도는
[한국뉴스=인천] 제일건설㈜은 9월 7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탁 트인 조망이 가능한 최고 35층 높이에 아파트 1,343가구, 오피스텔 97실 총 1,4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인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9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후 19일 B블록 당첨자 발표, 20일 A블록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A블록과 B블록 각각 중복 청약이 가능해 당첨 확률을 높일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공장과 물류창고로 70% 채워지는 계양테크노밸리에 대한 우려와 광역철도망 부재에 대해 관계기관에 따져 물었다.10일 계양구에 따르면 지난 7월 4일 시가 공고한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TV)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안)’에는 유치업종계획 상 제조업이 47.9%, 창고 및 운송서비스업이 19.9%로 산업용지의 68%를 차지했다.이에 대해 계양구와 구민들은 계양TV가 최첨단 산업이 아닌 공장과 물류창고로 채워질 수 있다고 우려와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윤환 구청장은 계양테크노밸리에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서구청과 서구의회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연장선에 대해 검단신도시 남쪽을 'U'자형으로 깊숙이 경유하는 '인천시안' 반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서구의회는 구청 의원간담회장에서 열린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인천시안 반영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인천시안’ 반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울지하철 5호선은 방화역~김포공항~여의도~광화문~강동구~하남·위례 마천을 잇는다.여기에 5호선을 연장해 방화역~검단신도시~한강신도시~콤팩트시티를 2033년까지 연결하는게 목표다.김포시는 콤팩트시티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검단시민연합이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연장선에 대해 검단신도시 남쪽을 'U'자형으로 경유하는 '인천시안' 이외에 절충・타협안을 주장하는 일부 서구의원을 비판했다.검단시민연합은 31일 성명을 통해 "5호선 검단・김포연장 인천시안 확정을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정치적 줄서기에 연연하는 일부 서구의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서울지하철 5호선은 방화역~김포공항~여의도~광화문~강동구~하남·위례 마천을 잇는다.여기에 5호선을 연장해 방화역~검단신도시~한강신도시~콤팩트시티를 2033년까지 연결하는게 목표다.김포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