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문병학 기자] 오는 7월 1일부터, 낚시어선 안전장비 대폭 강화 및 출항 전 승객에게 안전수칙 등 안내 의무화 전라북도는 낚시어선 사고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낚시 관리 및 육성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낚시어선 안전관리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고 밝혔다. 낚시어선의 최대승선인원이 13명 이상인 경우 선박자동식별장치를, 야간 영업을 하는 경우에는 항해용 레이더와 위성 비상위치 지시용 무선표지 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이 기준을 위반할 경우 영업의 폐쇄 등의 행정처분
[한국뉴스=문병학 기자]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전국 유일의 물놀이안전체험장을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오는 14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안전체험장은 매년 여름철 반복되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조성되었으며,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600㎡의 넓은 공간에 8개 체험콘텐츠로 조성되었으며 오는14일부터 개장한다. 주요 체험시설로는 익수사고체험장, 급류체험장, 선박탈출체험장, 도하체험장 등의 안전교육존과 종합물놀이장
[한국뉴스=문병학 기자] 전북소방본부는 오는 23일 전국 유일의 물놀이안전교육장인 전북119안전체험관 물놀이안전체험장에 전국 최초로 ‘구명뗏목’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구명뗏목’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선박사고 발생 시 선박에 설치된 구명뗏목을 활용해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위축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물놀이를 즐기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구명뗏목’ 안전체험 프로그램 진행은 선박에 부착되어 있는 구명뗏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