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흥 인천 연수을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송도 5동에서 출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김기흥 캠프는 이날 오전 송도 5동 랜드마크시티 사거리 인근에서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김 후보는 송도 5동의 발전을 통해 송도 전체의 역량을 끌어올려야 하고 그만큼 새로 선출될 국회의원이 젊고 힘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김기흥 후보는 “저도 송도 5동에 그동안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다”며 “제가 당선이 되어서 인천1호선 8공구 연장을 조기 개통하고 R2부지에 스타필드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 정일영 국회의원은 28일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7+5 교육패키지'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일영 국회의원의 '7+5 교육패키지'란, 정일영 의원의 제21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신설 확정된 7개의 학교(초등학교 2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의 조기 개교와 더불어 추가로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특성화중 내지 특목고를 포함한 5개의 학교를 추가로 신설 확정 짓겠다는 정일영 국회의원의 제22대 총선 교육 분야 대표 공약이다. 이를 통해 정 의원은 송도국제도시를 영국 옥스퍼드 도시와 비견될 수준의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인천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인천 경제계와 시민사회가 바라는 정책 방향을 담은 '제22대 국회의원 인천지역 후보에게 드리는 인천경제 희망 제안'을 발표했다.'인천경제 희망 제안'은 ▲기업 친화적인 투자 환경조성 ▲미래 산업 육성 ▲인천 경제의 역동성 회복이라는 3대 어젠다와 13개 대표과제, 54개 세부과제, 군·구별 지역 현안으로 구성됐다.박인서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등은 지난 21일과 25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더
인천 남동구는 26일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남동구 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발전을 위한 남동구 특례 보증 지정 기탁 협약을 체결했다.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 윤지은 이마트 개발혁신본부 개발담당이 참석했다.특례 보증은 담보력이 미약한 소기업, 소상공인이 금융기관 등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특별출연금 1억 원을 인천신보에 전달하고 인천신보는 출연금의 12배인 총 12억 원의 보증지원 규모를 남동구 소기업·소상공
인천경제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 공사와 관련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시공사인 이동희 디엘이앤씨(주) 토목사업본부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지역업체 참여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지역건설업체와의 상생방안,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상생협약에는 △인천시 소재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지역자재·장비 사용 △지역 인력 일자리 창출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서울 30분·영호남 2시간 대 시대 실현’을 위한 교통혁신 공약을 발표했다.교통혁신 공약은 주거혁신 공약과 함께 정 후보의 이번 총선 양대 핵심공약으로 꼽힌다. 구체적인 공약으로 △GTX-B 노선 원도심 정차역 신속 추진 △인천발 KTX 조기 완공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 △제2경인선 국비지원·민간투자로 신속 추진 △수인선(송도~원인재역) 지하화 및 공원숲길 조성 △인천2호선 주안~연수 연장 ‘동춘동 2개역’ 신설 △상업·문화·업무시설 등 지하철 역세권 특화개발 △버스환승센터 신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1일 새와 생명의 터와 백령도 생태 연구조사 및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혜경 공동대표과 나일 무어스 대표는 1998년 '국제적으로 중요한 인천 갯벌의 도요·물떼새에 관한 조사'를 통해 검은머리갈매기의 번식지를 최초 발견한 인연이 있다.26년의 세월을 넘어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단체는 앞으로 주민들의 생태환경 보전 활동을 지원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해 백령도의 생태관광 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그동안 꾸준히 백령도의 생태 모니터링을 진행해왔으며 20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사업소 내 위치한 인천둘레길 9코스 주변에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한 실개천형 연못을 개방했다. 이번에 개방된 실개천형 연못은 승기하수처리장에서 바다로 방류되던 하수처리수 1000톤(일일)을 연못 용수로 재이용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게 처리된 하수처리수를 알리고 둘레길 주변에 생명이 숨 쉬는 물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시민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실개천형 연못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현장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펌프장 공사 시 발생하는 사토를 폐기 처리하지 않고 주
인천시가 소래습지 일원 6.65㎢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을 하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래일대를 다섯 개의 파크 플랫폼으로 나눠 각 지구별 연결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 기본구상을 마무리했다.5개 지구는 소래염전공원지구, 소래갯골공원지구, 소래포구숲공원지구, 람사르 갯벌지구, 시흥갯골지구다.시는 올해 세계적 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과 전문가들의 공감대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앞서 지난 12월, 시민, 전문가와 함께 ‘염전문화’와 ‘갯벌’ 생태관광 명소 조성을 위한 소래염전 국가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예비후보는 20 일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만나 원도심 교육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 예비후보가 제안한 정책은 ▲ 옛 선인재단 내 학생성공버스 운행 ▲ 서화초 옆 유치원 부지 매입 및 학생 ‧ 학부모 커뮤니티센터 조성 ▲ 화도진도서관 리모델링 및 문화복합시설 건립 ▲ 동구 ‘ 미래교육혁신지구 ’ 지정 등 총 4 건이다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성공버스는 원거리 통학 학생의 등교를 돕기 위한 것으로 , 이달 27 일부터 신도시 중심으로 현재 45 대가 운행 예정이다 .허 예비후보는 원도심에도 학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주거환경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연수지구 중심으로서 연수1․2․3동의 입지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근거한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재건축 활성화 뿐만 아니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의 전반적인 정주환경 개선을 추진한다.주거정비사업 진행에 따른 세입자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세입자 이주비를 지원하고 우선 분양권을 부여한다. 임대주택 세입자에게도 분양권을 부여하는 한편 분양주택 저리대출 지원 방안도 추진한다. 저층 주거지가 많은 연수1동 주거환경정비 촉진을
인천 연수구갑 국민의힘 정승연 예비후보는 18일 아이 키우기 좋은 연수구를 만들기 위한 교육·육아 공약을 자신의 일곱 번 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가 발표한 교육·육아 공약은 방과 후 학교 돌봄 확대 및 연수형 공공키즈카페 건립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업으로 채워졌다. 구체적으로는 ▲방과후 학교 돌봄 밤 8시·방학까지 확대 ▲초3 자녀까지 연 5일 자녀돌봄 유급휴가 제공 ▲새학기 도약 바우처(이용권) 연 100만 원 지원 ▲교권 보호 및 학교 폭력 예방 대책 마련 ▲유아숲 체험·초등숲 체험 활동 등 생태체험교육 확
인하대학교는 권민정 체육교육과 교수가 교원양성과정 교육과정 개선 부문 유공자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인하대학교 사범대학은 2022년 전국 교원양성기관 최초로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교현장실습학기제는 최근 교육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정책이다. 사범대학 등 교원양성기관 재학생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권민정 교수는 지난해 학교현장실습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범대학 교육실습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 소재
인천시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두경)은 지난 1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6개 유관기관과 '2024년 통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 인천중장년내일센터, 인천시 상생유통 지원센터,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가 참여했다.협약은 지난 2월 15일에 진행한 유관기관 지원사업 설명회 후속으로, 각 기관이 지원하는 사업 홍보 및 정보 공유를 통해 마을기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출장길에 오른다.18일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19~22일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방문한다.남동구는 이 기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며 수출상담회 개최 및 우수기업 제품 샘플 전시와 현장 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시장개척단은 ㈜차밍코스메틱 등 남동구 중소기업 15개 사가 참여한다.참여기업은 글로벌 바이어 매칭, 항공료(1인, 50%), 통역(1일) 및 전시 테이블과 샘플 운송 등을 지원받는다.앞서 구는 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KBS 인천방송국 설립 캠페인’에 동참하며 “KBS 인천방송국 설립은 인천 시민 방송 주권 찾기의 시작”이라고 18일 밝혔다.‘인천 방송 주권 찾기 범시민운동본부’에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KBS 인천방송국 설립의 필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인천지역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 중이다.김정헌 구청장은 문경복 옹진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상기 인천광역시 이·통장연합회 중구지부 지부장을 지명했다.김정헌 구청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초일류 도시로 부상했음에도 전국 광역
인천시는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 대상을 종전 긴급주거주택입주자에서 공공임대 우선공급 입주자까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전세피해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긴급주거주택(지난달 말 현재 긴급지원주택은 총 248채)에 이사하는 피해자들에게만 이사비를 지원해 왔지만 올해 2월 ‘인천시 전세피해임차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이사비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전세사기피해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우선매수를 요청했지만 LH가 매입하지 못한 경우 인근의 공공임대 우선공급으로 입주할 수 있는데 이때도 이사비를 지원받을
인천 남동구는 인천산림조합과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산림조합은 1천만 원 상당의 야생화와 교환 장소를 제공하고 배부를 담당한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온라인 신청 후 지정 날짜에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구에서 준비한 ‘환엽치자나무’와 인천산림조합의 ‘원종(별피기)수선화’가 제공된다.신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3월 18~19일까지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해 나무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을 받은 신청자는
정승연 연수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자신의 6번째 복지공약으로 '연수복지 행복시대'를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의 ‘연수복지 행복시대’에는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한 연수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담았다.세부공약으로는 ▲국제안전도시 인증 ▲치매안심마을 확대 ▲어르신 목욕·이발비 지원 및 보훈수당 인상 ▲아이돌봄 밤 8시까지 확대 및 육아부담 경감 ▲마약청정지대 조성 ▲시민경찰·자율방범대 지원 ▲의료인력 확충 및 인천적십자병원 역할 강화 ▲공공심야 약국 추가 지정 및 운영시간 확대 ▲연수소방서와 보훈회관 신속 건립 등을 제시했다
인천시가 관내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15일부터 모집한다.청년과 중소기업체 간의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업 내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 환경 등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요인 중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시는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중소제조업 기피 요인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 채용 실적이 있는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인천비즈오케이를 통해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