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양다겸 기자] 옹진군은 지난 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드림스타트사업 보고대회’에서 기관과 개인 부문 유공을 인정받아 2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옹진군은 지난 2015년 드림스타트 운영을 시작해 지난 3년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 지역이 도서로 이루어져 불편한 교통과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아동복지에 대한 지자체장의 관심과 실무자들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보건복지부의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대도시 기초단체 16개 기관과
내년 1월부터 정부청사관리본부를 포함한 행정안전부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3천76명이 연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행정실무원, 기록실무원, 연구원 등 기간제 근로자 191명은 2018년 1월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고 청소, 시설관리, 특수경비, 통신 등 용역근로자 2천885명은 용역업체와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2018년 1월에 1천503명이, 나머지 1천382명은 2019년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이와 관련 비정규직 용역근로자 2천435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