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는 색다른 관광상품이 있다. 2019년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바야 할 100선’의 선정된 "월미바다열차"가 있다. 월미바다열차는 '하늘에서 바다를 품은 국내 최쟝 도심형 관광모노레일 열차로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이다. 월미열차를 이용하여 관광하는 것도 좋겠지만 더 좋은 방법을 소개한다.월미바다열차는 탑승 후 2회 환승할 수 있도록 차표 두 장이 제공된다. 어디서든지 하차 관광한 후 다시 탑승, 다음 구간을 관광하면 된다. 월미바다열차는 4개역(월미바다역-월미공원역-월미문화거리역-박물관역)을 순환한다. 월미산을 중심으
[한국뉴스=문병학기자] 월미도 일대 6.1Km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인 월미바다열차가 8일, 개통 한 달을 맞는다.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 운행 한 달 동안 총 3만7천여명이 이용실적을 기록했으며, 현재 상당시간 대기해야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개통 이후 전국에서 많은 이용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월미바다역 인근 차이나타운, 월미문화의 거리 등 다소 침체되어 있었던 월미도 주변상권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월미도번영회에 따르면 월미도 문화의 거리와 차이나타운의 유동인구 및 상가이용객이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경상남도는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축제·문화행사를 소개했다.한려해상국립공원의 청정바다부터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흘러내린 차디찬 계곡물 속까지 다채롭고 풍성하게 열리는 경남 축제와 문화행사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이순신 장군의 옥포대첩 승전을 주제로 한 ‘거제옥포대첩축제’가 옥포 수변공원 등지에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승전행차 가장행렬’, ‘옥포대첩 재현행사’, ‘버스킹공연’ 등이 주요 볼거리다. 올해에는 주 행사장 위치를 옥포대첩 기념공원에서 옥포 수변공원으로 변경해 가족단위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개장과 함께 운행을 시작한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이용 관광객 수가 지난 1일 기준으로 10만 3천 5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천시와 청풍로프웨이 관계자에 따르면 청풍호반 케이블카 이용관광객 수가 금년 말까지 당초 목표로 했던 100만 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날씨와 기상상황 등이 도와주고 특별한 변수만 없다면 120만 명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제천시가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2013년 민간사업자인 청풍로프웨이와 투자협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