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이 내년 4월 22대 총선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지역 뉴스를 전면 부인했다.11일 인천경제청은 설명자료를 내고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인천 연수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후보군에 김 청장이 하마평에 오른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냈다.현재 연수을 국민의힘 후보군으로는 민현주 전 의원(당협위원장), 민경욱 전 의원, 김 청장이 꼽힌다.김 청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연수갑 후보로 나섰으나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연수을 당협위원장에도 도전했지만 민현주 전 의원에 밀렸다.김 청장은
[한국뉴스=이정규 기자] 미래통합당 민경욱 전 의원이 자가격리 중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고발됐다.인천 연수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민 전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민 전 의원은 지난달 22일 자가격리 담당 공무원이 자택을 찾아갔을 때 자리를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앞서 민 전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접촉자로 분류돼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한국뉴스=문병학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송도·연수지역 교통망 개선 위해 인천시와 시흥시 공무원을 불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대책 회의에서는 인천 지하철1호선 골든하버역 연장을 비롯하여 (가칭)배곧대교 개통, 신항인입철도, 송도 내부순환선(트램) 건설, 송도발 M버스 추가 노선 신청 및 2층 전기버스 도입, 준공영제 시범 사업 실시,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TG 다차로 하이패스 도입 등 철도, 도로, 대중교통 등 교통 전반을 다뤘다.인천 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 연장은 연내 준공 및 개통을 목
[한국뉴스=안제근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오는 11월 13일 오후 5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연수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공동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차별 없는 보육 평준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합계출산율 0명대 시대에 진입한 한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민간 어린이집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보육의 건전한 발전과 공공성 강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토론회는 민경욱 의원이 좌장을 맡고 엄길청 경기대
[한국뉴스=안제근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오는 11월 7일(목) 오후 2시, 인천 연수구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GTX-B노선과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GTX-B노선이 예타를 통과함에 따라 노선의 시발점인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부동산 전문가를 초빙해 GTX-B노선이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 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토론회는 민경욱 의원이 좌장을
[한국뉴스=양다겸기자] ㈔글로벌인천은 지난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구조 변화와 인천의 일자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찬대(연수갑)·민경욱(연수을) 국회의원, 김준식·김국환 인천시의회 의원, 김형주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먼저 김희철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은 축사에서 “시민단체인 글로벌인천이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헌신적으로 실천하는 모습이 시민단체의 모범 사례다”며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럼발제자로 나선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
[한국뉴스=양다겸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은 21일 기초자치단체도 운수사업자에게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앞서 지난 16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와 서울시를 운행하는 M6635번(송도∼여의도)·M6336번(송도∼잠실)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계속되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폐선을 신청하면서 해당 노선을 이용하던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했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수구에서 재정지원 의사를 밝혔지만, 현행법상 국가 및 광역자치단체만 여객자동차 운수
[한국뉴스=양다겸기자] 글로벌기업과 외자유치를 목적으로 국내 7곳에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교육기관 운영을 특성화하는 법률 개정이 잇따라 추진돼 주목된다.18일 자유한국당 민경욱(연수을)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국회 교육위원회에 계류 중인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외국교육기관 설립·운영 특별법’ 개정안이 다음달 교육위 소위원회에 상정돼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개정안은 외국교육기관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하거나 관련 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현행 평생교육법은 초·중등교육법과 고등교육법에 따
[한국뉴스=이승우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논란이 주민들의 동의 등으로 결정될 전망이다.자유한국당 민경욱(연수을) 의원은 최근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주민들의 동의 없이는 발전소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공식 답변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민 의원은 지난 7일 가스공사로부터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원칙적으로 주민들의 완벽한 동의 없이는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음을 분명히 경고했다”며 “가스공사에서 이러한 입장에 대해 내부 방침을 정해 알려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이에 대해 가스공사는 “예비타당성 조사
[한국뉴스=이승우기자] 경제자유구역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프로젝트에 대한 중복 투자심사를 완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은 5일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제도 개선을 위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경제자유구역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확정된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에 의한 개발사업의 경우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조사를 받지 않도록 했다.또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 가운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그 외에는 시·도지사가 변경할 수 있게
[한국뉴스=김선인기자]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지난 23일 인천공항공사에서 개최던 주요 당직자 워크숍에서 당의 쇄신과 화합, 다가오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민경욱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윤상현(남구을)·정유섭(부평갑)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그리고 최근 인천시당 당직에 임명된 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민경욱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실정을 거듭하는 문재인 정부, 무능한 박남춘 시정부와 독선적 시의회의 견제에 주력해야 위기의 대한민국과 인천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자유한국당이 진
[한국뉴스=윤인섭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연수을)이 지난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참석해 지역구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이날 민 의원은 먼저 올해로 개통 50주년을 맞는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민 의원은 “경인고속도로는 1968년 개통되어 70∼80년대 대한민국 고도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지만 상습 정체로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라며 “그동안 인천시민이 받아온 고통을 감안한다면 통행료 폐지는 정당한 권리이자 요구인 만큼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한국뉴스=윤인섭기자] 항공기 지연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가운데 제1원인은 기체정비 등 기체사정으로 나타났다. 5일 자유한국당 민경욱(인천 연수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연도별 국제선 항공기 지연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국내에서 이륙한 총 14만7천618편의 국제선 항공편 중 8천933편 지연 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체 항공기의 6.06%에 해당되며, 지난해 상반기 지연율 5.08%보다도 늘어난 수치이다.지연이 가장 잦은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이다. 최근 지연이 특히 잦아지면서 여론의
[한국뉴스=김선인기자]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최근 의무경찰 선ㆍ후임간 화합을 위해 ‘2018년 상반기 의무경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서특단 소속 해ㆍ육상 의무경찰 60여명이 부서별 팀을 나눠 풋살, 족구, 색판 뒤집기, 히빙라인 멀리 던지기 등을 진행했다.서특단 기획운영계 민경욱 수경은 “평소 자주 볼 수 없던 동료 의경들과 오늘 하루 부담감 없이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서특단은 하나다!’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강하게 느꼈다.항상 솔선 수범해 후임들에게 존경 받는 선
[한국뉴스=이승우기자]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이 1일 ‘경인고속도로 통행료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당 인천시당의 이날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인천시의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 착수 이후 첫 진출입로인 주안산단 진출입로가 개통됐다.이를 통해 서울에서 주안산단 일대를 갈 경우 1.6km 가량 먼 가좌IC를 이용하지 않아도 돼 10여분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인천 종점 방향으로의 진입과 인천 종점쪽에서 진출이 가능해졌다.이로 인해 그동안 인천시민들이 겪었던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3월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