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한시련)는 지난 1999년 국내에 화면해설을 도입하고 화면해설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당사자주의를 실현하고 있다.16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에 따르면 화면해설 도입 25주년을 기념해 박찬대 의원과, 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의 후원으로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한시련은 1999년 화면해설 도입 및 제작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 2000년 제1회 장애인 영화제에서 화면해설 영화를 처음 상영하며 ‘화면해설’ 이라는 개념을 국내 최초로
정권심판 물결을 타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인천과 전국에서 압승했다.인천에서는 258만1천583명의 유권자 중 168만4천737명(65.3%)이 투표에 참여해 14석 중 민주당이 12석, 국민의힘이 2석을 가져갔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 전국 300석(지역구 254석・비례 46석)에서 민주당 170석, 국민의힘 109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진보당 3석, 새진보연합 2석, 새로운미래 1석, 무소속 0석 등으로 범야권에서 188석을 확보했다. 범여권은 112석이다.인천에서는 민주당 12석,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연수구갑) 후보는 청학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공사현장을 찾아 “청학동 안골마을 사업이 도시재생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며 “안골마을 경로당 준공을 환영하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건립 사업도 끝까지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8일 밝혔다.박 후보에 따르면 안골마을 경로당은 청학동 32-25번지 일원에서 총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5월 착공 이후 2024년 3월 23일 준공되어 4월 1일 개관했다.청학동 63-10에 위치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무판차량 강력단속’, ‘주차장 입체화 및 공공 지하주차장 조성’ 등 연수구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연수구 원도심 일부 공원에는 중앙아시아 등으로 수출되는 무판차량들이 다수 세워져 아이들의 통학 안전과 인근 주민들의 생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연수구 원도심은 개발된 지 30년이 지나 늘어난 인구에 비해 주차 면수가 부족해 추가 주차면수 마련에 대한 주민 요구가 계속 제기돼 왔다.박 후보는 ▲무판차량 임의처분 전 계고기간 완화(60일→30일), ▲무판차량 지자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인천e음 캐시백 10% 및 결제 한도 상향, 가맹점 원상복귀’ 등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진, 시민 소비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끌어내는 ‘1석3조’ 인천e음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연수구에 위치한 박찬대 후보 선거캠프에서 열린 정책 발표회에는 인천e음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박남춘 전 시장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박남춘 전 시장은 “300만 인천시민 중 230만명 이상이 사용했던 인천e음카드는 지난 수년 간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줬고, 특히 코로나19 상황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은 “인천 연수구의 교통 편의성 향상을 위해 동춘역과 동막역에 각각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빠르게 준공돼 동춘동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2일 밝혔다.동춘역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은 지난해 1월 시작해 올해 10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20억 원이다.이 중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포함, 시비와 구비가 각각 10억 원, 3억 원으로 구성됐다.더불어 동막역 에스컬레이터 사업은 2023년 2월 추진 이후, 현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주거환경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연수지구 중심으로서 연수1․2․3동의 입지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근거한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재건축 활성화 뿐만 아니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의 전반적인 정주환경 개선을 추진한다.주거정비사업 진행에 따른 세입자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세입자 이주비를 지원하고 우선 분양권을 부여한다. 임대주택 세입자에게도 분양권을 부여하는 한편 분양주택 저리대출 지원 방안도 추진한다. 저층 주거지가 많은 연수1동 주거환경정비 촉진을
겨울철 지반 동결 및 해빙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파임(포트홀)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인천에서는 작년 한 해에만 2만8646건의 포트홀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 연수갑)의원이 인천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포트홀 발생 및 처리’ 현황에 따르면, 인천시 전체에 발생한 포트홀 수는 ▲2020년 2만512건 ▲2021년 1만9858건 ▲2022년 1만8759건으로 점차 줄어들었다.하지만 ▲2023년은 전년도 대비 9889건 폭증한 2만8648건으로 나타났다.2024년의 경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예비후보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 및 신산업 유치, 철도교통인프라 및 생활SOC 확충 등을 통해 ‘더 활력있는 옥련1․2동’을 만들겠다고 14일 밝혔다.박 예비후보 대표발의 법안이 대안으로 반영되어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노후정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 추진을 통해 재건축 규제완화 뿐만 아니라 정주환경의 전반적인 개선을 진행한다.박 예비후보는 옥련동 내 부족한 철도교통인프라 확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인천발KTX 2025년 상반기 개통
인천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2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개소식에는 정세균·김부겸 전 국무총리, 박찬대·유동수·허종식 의원, 조택상·남영희·이용우 예비후보도 참석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도 축전과 영상메세지를 보냈다. 이재명 대표는 축전에서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에 김교흥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전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예비후보는 연수 원도심 주거 및 교육공약과 함께 동춘동 특화공약을 제시했다.박 예비후보는 12일 "연수 주민이 주신 더 큰 힘으로 더 살기좋은, 더 앞서가는 동춘동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동춘동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교육혁신, 초저출생 위기 극복 방안을 내놨다.박 예비후보는 ‘더 가치있는 동춘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으로 재건축 규제완화 뿐만 아니라 교통 및 주민편의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대형평형 아파트 재건축시 1+1입주권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의원은 지난 10일 미추홀구 주안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였다.허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동구, 미추홀구 주민 및 지지자 등을 필두로 각계각층 인사 3천여명이 참석했다.‘진짜 일꾼, 동네사람 허종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경인전철 지하화 ▲승기천 복원 ▲공업지역 및 지방산업단지 변화 등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허종식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하겠다”며 “공권력은 공정해야만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전 지역위원장과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을 단수공천했다.남 전 위원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윤상현 의원에게 171표라는 근소한 차로 패배하고 설욕전을 준비하고 있다.남 전 위원장과의 경쟁에서 탈락한 김정식 예비후보는 "제가 많이 부족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당원 및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연수구갑에서 3선에 도전하는 박찬대 의원이 마찬가지로 여당의 단수공천을 받은 정승연 전 당협위원장과 3번째 리턴매치를 펼치게 됐다.공관위는 이날 중구강화군옹진군은
22대 총선 인천 연수갑 예비후보들이 지역 발전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20일 인천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키고 중단없는 연수발전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3선 도전한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이날 유권자들에게 피력했다.그는 인천 연수지구를 적용 대상으로 하는 '노후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했다.해당 법안에는 대규모 통합개발・용적률 상향 특례 적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회 국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인천지역 단수공천 후보자를 확정해 발표했다.인천은 총 5명으로 배준영(중구·강화군·옹진군), 심재돈(동구·미추홀구갑), 윤상현(동구·미추홀구을), 정승연(연수갑), 원희룡(계양을) 후보가 확정됐다.배준영 의원은 영종신도시에 선거 캠프를 차리고 젊은 층을 공략하는 동시에 보수 우세지역의 표를 다지기 위해 옹진군과 강화군에서 이원화된 선거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배 의원의 상대로는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전 동구청장, 홍인성 전 중구청장 등이 거론된다.동구미추홀갑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은 심재돈 전 당협위원
인천발 KTX 송도・초지・어천역 증축공사의 입찰이 최근에야 진행돼 공사를 서둘러도 2025년 6월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13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허종식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입찰한 KTX 송도역 외 2개 역사 증축사업의 공사기간이 착공 후 36개월로 명시돼 사업기간이 사실상 2년 늦춰졌다는 지적이다.국가철도공단의 송도역, 초지역, 어천역 3개 정거장 증축공사 입찰이 최근에야 이뤄지면서 앞으로 3년간 공사가 진행되면 KTX 신설역은 2027년 상반기께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또 고속차량 제작사가 단일업체여서 공급량이 적어
인천 중고차수출단지 주변에서 무단 주차된 차량들이 함박마을 인근 장미공원까지 점령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에 따르면 박 의원은 연수구 장미공원 현장을 찾아 불법·무판 장기 차량 문제를 확인하고 함박마을 내 주차난 해소를 촉구하는 주민 536명의 서명문을 전달받았다.2021년 조성된 장미공원은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 관리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총 115면의 무료주차장이 상시 개방돼 있다.그러나 연수구청에서 지난해 불법차량 단속을 강화하면서 장미공원 무료주차장으로 무판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2천명 증원이 비수도권에 국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천 패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 박찬대 최고위원, 허종식 의원은 ▲인하대·가천대 의대 정원 증원 ▲인천대 공공의대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의원들은 7일 공동으로 “정부가 대학별 의대 입학 정원을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는 발표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인천에 의대가 있는 인하대와 가천대의 의대 정원 확대가 논의 테이블에서 배제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더 이상 인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연수갑)·맹성규(남동갑)·유동수(계양갑) 의원이 인천지역 내 노후화된 택지지구에 대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을 촉구했다.이들 의원은 '인천 내 택지지구의 선도지구 지정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공동 성명을 냈다.성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 1일 국토부가 시행령안을 발표했다. 인천지역도 연수·계양·구월지구 약 900만㎡를 비롯해 만수·부평 일부가 특별법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이 지역은 조성완료 후 최장 33년이 경과하며 정주환경이 급격히 악화된 곳이다.이에
인천대학교에 공공의대를 설립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높다.11일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의료 취약지 인천에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인천대에는 공공의대를 설립해야 한다며 인천시민 1천명이 참여한 궐기대회를 열었다.궐기대회는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이 진행을,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이 경과 보고를 했으며 김교흥・박찬대・배진교 국회의원,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 장성숙 인천시의원, 지역 맘카페 회원 등이 참여했다.인천대 박종태 총장은 결의문을 통해 의대 정원 증원 규모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