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윤인섭기자]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기생충'이 5일(현지시간)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이번 골든글로브에서 한국영화가 수상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영화와 드라마를 통틀어 한국 콘텐츠가 골든글로브상을 받은것은 '기생충'이 최초다.'기생충'은 최우수 외국어영화상(베스트 모션픽처-포린 랭귀지) 부문에서 스페인 출신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를 비롯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프랑스), '더 페어웰'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진행하는 청소년 부문 출품작 마감일이 기존 15일에서 30일로 연장됐다. 청소년 부문은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진행한 기존 청소년경쟁의 새 이름이다. 2018년 1월 1일 이후 완성된 40분 이내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한국 국적의 만 19세 이하 중고등학생 혹은 청소년이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영화제는 올해 상금을 2개상 총액 150만원에서 올해 3개상 총액 300만원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의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공모작 가운데 예심을 거쳐 선정된 6편은 오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