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양다겸 기자] 벚꽃 개화기를 맞아 오는 8~9일 이틀간 인천대공원에서 ‘2023 인천대공원 벚꽃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2009년 이후 14년 만에 개최된다.행사 1일 차인 8일에는 오후 6시부터는 김연자, 윤수현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한다.2일 차인 9일 오후 6시에는 지역예술인공연 인천사랑 콘서트가 열려 백영규, 한상아 등 국내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불꽃쇼, 벚꽃 버스킹, 달고나 뽑기, 딱지치기 등 뉴트로 감성 체험과 단청 그리기, 완초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지난해 12월 22일 영종~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 착공식을 성대하게 진행한지 딱 1년만에 또 다시 착공식을 개최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이번에는 이른바 '본'공사 착공식이라는게 시와 경제청의 입장인데 코로나19로 국가적 위기 상황에 많은 예산을 들여 불꽃쇼와 드론행사까지 개최하며 2번째 착공식을 연다는게 국민정서에 부합하는지 반성이 필요해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시와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드론 300대를 동원한 드론 라이트 쇼와 2025발의 불꽃쇼가 계획된 ‘제3
[한국뉴스=문병학 기자] 전라남도가 오는 8월 8일부터 10일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행사 50여일을 앞두고, 기념행사 총감독을 위촉하는 등 본격 행사 준비체계를 가동했다.전라남도는 19일 김영록 도지사가 주재하는 섬의 날 행사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섬의날 기념행사 총감독으로 김기정 감독을 위촉했다. 행사 주제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으로 정했다. 한여름 밤 축제로 치른다는 방침이다.행사가 열리는 목포 삼학도는 세 마리의 학이 섬이 됐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의도 섬 출신인
[한국뉴스=유제만 기자]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춘천시정부는 먼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막국수닭갈비 축제 추진 체계를 바꿨다. 올해 처음으로 축체 총괄 감독제를 도입해 전문가를 영입했고, 축제 운영을 대행사 중심에서 조직위 중심으로 바꾸면서 축제 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축제장 음식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켰다. 축제에 참여하는 업소는 닭갈비 8곳, 막국수 4곳으로 올해 처음으로 숯불 닭갈비 업소 1곳도 참여하도록 해 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형산강체육공원 및 포항운하 일원에서 ‘70년 역사 포항, 희망의 불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포항의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자부심을 선보인다고 예고한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의 관람객이라면 꼭 챙겨야 할 집중공략 포인트를 짚어본다. 고품격 연화 연출의 국제불꽃쇼와 국내 최대 규모로 돌아온 그랜드 피날레 ‘포스코와 함께하는 국제불꽃쇼’는 “자부심과 축하”를 주제로 세계 최정상급 연화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포항시는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형산강체육공원과 포항운하 행사장 주변 3개 구간 총 2.1km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시는 오는 5월 31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하로 0.6km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메인 행사인 국제불꽃쇼가 열리는 6월 1일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형산강북로 구간과 희망대로 1.5km에 대한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하며, 중앙로, 문예로에 대해는 주택방향 이면도로 진입차량의 통행을 제한한다. 이와 관련해 포항시는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포항시는 시승격 70년을 맞아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주인공으로 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시민중심존을 운영한다. 시민중심존은 메인무대 앞 3,000석을 시민을 위한 좌석으로 6월 1일 포항 밤하늘 가득 화려하게 수놓을 국제불꽃쇼 관람을 위해 마련됐다. 시민중심존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타 지역 관광객 유치와 많은 시민 참여를 위해 인터넷 접수와 현장배부가 병행해 진행된다. 인터넷 접수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인당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단양군의 대표축제인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될 예정이다.단양문화원에 따르면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설렘이 가득한 봄 꽃길 속으로∼’라는 주제로 50여개의 다채로운 세부행사가 치러진다.축제 속의 축제인 전국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빛나는 은빛 청춘의 축제’ 제4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는 지난달 25일 선청 접수를 시작으로 지난 8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 해 참가인원보다 10명
[한국뉴스=유제만 기자] 연둣빛 나뭇잎이 싱그럽게 손짓하는 5월 어디로든 훌쩍 떠나고 싶다면 흰 파도가 넘실대고, 숲향기를 가득 머금은 양양으로 달려가보자.매월 둘째주 주말 이틀간 열리며 지난해 8월 물치항에서 장소를 이전한 이래 양양의 대표 프리마켓으로 정착한 비치마켓 양양 후진항이 이번 주말 스페셜 마켓을 야심차게 준비했다.이번에 열리는 스페셜 마켓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정을 되돌아보고, 우리 주변 생활 안전의 경각심을 강화하고,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11일, 12일 열리는 이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한국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인 공주 석장리 일원에서 구석기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공주 석장리로 떠나는 구석기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간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 유적을 테마로 6개 분야 23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을 구석기 시대로 안내한다. 개막 첫날인 3일부터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포항시 각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추진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송경창 부시장 주재로 포항시 부서별 국·실과장과 포항문화재단,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축제 추진계획 보고 및 축제장 교통, 안전 등 다방면에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포항문화재단에서는 올해 ‘70년의 역사 포항, 희망의 불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포항시 시 승격 70년을 축하하고 축제의 방향성인 역사성과 대중성 확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구석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구석기 축제가 한국 구석기의 중심, 공주 석장리에서 펼쳐진다. 공주시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간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2019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주 석장리로 떠나는 구석기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 유적을 테마로 6개 분야 23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준비를 마쳤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우뚝 선 ‘구석기 퍼레이드’는 전문 연기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