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영세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부서 1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1부서 1경제 활성화 사업은 6대 분야 88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유관기관 등 58개 부서(기관)가 참여해 사업 추진에 힘을 모은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1부서 1경제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전방위적 정책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소비진작 ▲소상공인·기업 경영안정 ▲일자리창출 ▲민생지원 ▲신속집행 ▲연대·협력 등 6대 분야에
인천시는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2월 5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희망인천 1단계 융자규모는 125억 원으로 인천시가 보증재원 출연금 10억 원과 이자 5억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수행기관인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 협약을 체결한 은행(신한, 농협, 하나, 국민)에서 대출을 실행한다.지원대상은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에 놓인 인천 소재 모든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대
인천 서구는 지난 30일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30억원 규모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서구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김창근 하나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하나은행과 서구청의 협력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되며 하나은행은 서구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2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서구청은 발생하는 이자 중 대출액의 2%(최초 1년에 한함)를 보전해준다.하나은행은 2020년 2억원, 2022년 1억원 총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추석 자금난 해소를 위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에 3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지원된다.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지속적인 금리상승으로 인해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이 지원에 나선다.시와 NH농협은행 인천본부,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 인천테크노파크는 공동으로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지원 규모는 총 2000억원으로 인건비 등 추석 명절 자금 수요 대응을 위해 연말까지 300억원, 내년 초 1700억원이 지원된다.이번 경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18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대상 125개 업체를 모집한다.경영환경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옥외 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홍보 및 광고(온·오프라인 홍보, 홍보물 제작)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안전(키오스크 구입, 매장 방역, 화재점검, CCTV 설치) 등 3개 사업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공급가액의 90%,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자 모집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19일 시에 따르면 비대면 소비확산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접수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자금한도 소진 시까지다.지원대상은 음식점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 인천에 사업장을 둔 골목상권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상환기간은 5년 이내이며, 최초 3년간은 이자의 1.5%를 시가 지원한다.융자 조건은 만기 5년으로 1년 거치
[한국뉴스 양다겸 기자] 인천시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 16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인천시청에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시, 신한·하나·농협·국민·우리은행 등은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경영안정자금은 글로벌 복합위기로 금융절벽에 놓인 소상공인의 자금조달 지원하기 위한 자금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선8기 공약의 일환이기도 하다.협약을 통해 시와 재단, 5개 시중은행은 특례보증 재원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중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인근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해 금융 지원을 한다.9일 인천신보에 따르면 현대시장에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피해기업으로부터 보증신청이 접수될 경우 일반보증보다 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화재에 직접 피해를 받은 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정책자금과 연계한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해 피해기업에게 연 2.0%의 저리 융자를 지원하고 보증료 경감 및 보증비율확대적용 예정이다.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재해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시 동구 송림동 소재 현대시장에서 난 큰불이 방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인천 중부경찰서는 5일 오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용의자 A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A씨가 지난 4일 오후 11시 38분께 현대시장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발생 2시간 50여분 만인 5일 오전 2시23분께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통시장 점포 55개가 전소됐다.경찰은 현대시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하는 한편 A씨의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시가 업체당 최대 550만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창업 크라우딩 펀딩 참여업체'를 모집한다.16일 시에 따르면 초기 창업 소상공인에게 창업 아이템의 시장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소상공인 창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17일까지 공개모집 한다.크라우드 펀딩이란 ‘대중(Crowd)이 만드는 기금(Funding)’을 뜻하는 말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 펀딩 플랫폼을 이용해 대중에게 회사 상품을 소개하고 자금을 모으는 활동을 뜻한다. 지난해 처음
[한국뉴스 양다겸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0.8%의 초저금리 융자사업을 실시한다.3일 인천시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연 0.8%의 초저금리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진행한다.올해 융자사업은 50억 원 규모로 시행되며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시설개선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다만 연체·체납 중인 사업자, 현재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이용 중인 업체, 사치·향락 등 제한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업체당 최대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대
[한국뉴스 윤인섭 기자] 인천시는 고금리, 고물가 경제여건 속에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주를 지원하고자 450억원 규모의 '4단계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영안정자금은 상반기에 실시한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무이자 특례보증)'과 동일한 조건으로 시행된다.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이 매우 커진 상황에서 최초 1년간 무이자 조건은 금융권에서는 찾기 어려운 혜택인 만큼, 자금 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상당한 보탬이 될 전망이다. 재원
[한국뉴스 윤인섭 기자] 인천시가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악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5천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4일 시에 따르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당초 1조원에서 1조5천억원 규모로 확대지원 한다.시는 8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추가 지원내용과 규모는 이자차액보전 2900억원, 매출채권보험 2000억원, 협약보증 100억원 규모다.이자차액보전은 은행 협조 융자 시 발생되는 이자 중 일부를 보전해주는 제도다.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지원하는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은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시가 민생회복을 위한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역대 최대 예산 규모인 14조8677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13조1442억 원에서 1조7235억 원(13.1%) 증가한 14조8677억 원 규모다.재원은 지방세 초과세입 5161억 원,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분 2670억 원 및 국고보조금 2513억 원 등이다.시는 15조원에 육박하는 확대 재정을 더 나은 시민 삶을 위해 시민 안전과 복지, 여가생활 등 생활밀착형 사업에 재원을 배분할 방침이다.아울러, 초일류
[한국뉴스 양다겸 기자] 인천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고자 2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대출한다.29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와 상권침체, 원자재・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자리창출 활성화 특례보증 및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으로 각각 100억원, 총 200억원을 공급한다.업체당 지원한도는 각각 3천만원, 2천만원으로 다음달 3일부터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접수를 시작한다.시는 자금지원과 함께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도 3년간 일부 지원한다.일자리창출 활성화 특례보증은 기업이 최근
[한국뉴스 양다겸 기자] 인천지역 재개발지역에 있는 상가와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에 경영안정자금 이 지원된다.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재개발지역 상권 및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을 위해 150억원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이는 재개발지역 상권 활성화,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특례보증 사업이다.융자 규모는 각각 50억 원(업체당 최대 2천만 원), 100억 원(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이다.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동시에 시작된다.특례보증 사업은 각종 도시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기존 상권이 축소돼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시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원부자재 가격 인상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 문턱을 낮춘다.7일 시에 따르면 최근 지속되는 인플레이션과 원부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의 지원대상 기준을 재무제무표상 손익계산서의 매출액대비 매출원가 비율 75% 이상인 기업에서 60% 이상 기업으로 바뀐다.시는 지난 4월부터 원부자재 가격 급등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3천500억원 규모의 이자차액을 지원해 왔다.하지만 기업들의 지
[한국뉴스 양다겸 기자] 인천시가 원부자재 가격급등 및 수출피해 중소기업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한다.또 중소・중견기업 청년 재직자를 위해 목돈 1천만원 만들어주는 드림For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1일 인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3천500억원 규모의 이자 지원사업이 시행된다.원부자재 가격 급등 피해기업은 3천억원, 수출피해 직·간접 기업은 500억원 규모의 지원이다.시는 지난 2월 경제인단체를 간담회를 실시했는데 간담회에서 중소 제조업체
인천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600억 추가 지원...업체당 2천만원, 1년 무이자- 소상공인‧소기업 대상, 최대 2천만 원, 최초 1년 무이자 - - 2.23.(수)부터 접수, 당초 일정 앞당기고 융자규모도 확대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6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2단계 경영안정자금은 지난 1월 시행한 융자분(375억 원)이 접수 시작 당일에 마감된 것을 감안해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자금 사정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375억원이 지원된다.20일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375억원 규모의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오는 24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시는 최근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영업손실 피해를 지원하고자,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375억원의 융자를 추진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영업악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