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안제근기자] 인천시는 오는 20일 인천애뜰 공사를 일부 준공하고 음악분수 등 주변 정비작업을 거쳐 내달 1일 전면 개방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인천애뜰은 사업비 48억3천만원을 투입해 총 2만㎡의 부지에 잔디광장, 야외무대·조명, 바닥분수 등을 조성하고 LED 의자, 파고라, 그네, 피크닉테이블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또 시청과 부속 건물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매핑, 홀로그램 등 야간경관 시설을 설치했다.시는 시청 바로 앞 잔디광장 일부분은 오는 7일부터 우선 개방해 사용할 계획이다.인천애뜰은 시조례에 따라
[한국뉴스=김선인 기자] 서울 강서구는 가족단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농촌 소풍을 떠날 가족을 모집한다. 온 가족이 다양한 농촌 활동을 경험해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서울시 최대 규모 친환경 영농체험학습장인 과해동 힐링체험농원에서 6월 8일과 6월 15일 2회 운영된다. 구는 가족이 함께 농작물의 성장을 직접 보고 손으로 만지며 도시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물론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체험과정은 농촌자연생활체험, 서울브랜드농산물 생산체험, 아열대식물원 관찰 및 녹색식생활체
[한국뉴스=양다겸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청소년 행사인 ‘2019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 여성가족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다. 박람회 주제인 ‘2019 다시 청소년이다’는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운동을 비롯한 근대사의 전환점마다 역사의 전면에 섰던 청소년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22일 오후 6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전야제를 열고, 23일 오후 2시 컨벤션홀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식은 진선미 여성
[한국뉴스=양다겸 기자] 광명문화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국악의 맛’ 두 번째 공연‘이희문X프렐류드X놈놈 ‘한국남자’’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광명문화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 ? 국악의 맛’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가 주관하는‘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사업의 일환이다. 국악을 주제로 새로운 시도와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수한 국악단체와 아티스트를 초청해 우리 전통문화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올해 하반기까지 총 7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문X프렐류드X놈놈
[한국뉴스=유제만 기자] 2019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원주시가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밤 원주투어버스 야경투어를 운영한다. 지난 2017년 8월 개통한 원주투어버스는 원주 지역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시티투어 버스이다. 오는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7시 30분 엘리트체육관 앞에서 출발하며, 이용 요금은 3,000원이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엘리트체육관 앞에서 출발해 AK백화점, 로아노크사거리, 롯데시네마 분수대, 단구열린광장, 홈플러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스카이라운지, 행구수변공원, 강변도
[한국뉴스=양다겸기자]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인천’ 행사가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동아시아 문화도시는 문화 다양성 존중을 기반으로 한·중·일 3개국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 도입됐다.3개국이 각각 문화도시 1곳을 선정하면 각 도시는 문화예술 교류사업을 진행한다.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인천, 중국 시안(西安), 일본 도쿄 도시마구다. 26일 개막식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다카노 유키오(高野之夫) 도시마구 구장, 장린(張璘) 중국 시안시위원회 홍보부장(부시장급) 등이 참석한다.
[한국뉴스=박평순기자] 인천시의회에서 삭감했던 시청앞 열린광장 조성사업 관련 예산이 시의회 예결위를 통해 다시 부활했다.13일 인천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청앞 열린광장 조성사업은 현재 본관 앞 주차장과 미래광장을 하나의 광장으로 합쳐 열린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박 시장이 취임하자 마자 내년 착공을 목표로 시가 추진했던 박남춘 시장의 지시 사업이기도 하다.앞서, 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열린광장에 대한 기본 실시설계 용역비로 3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4일
[한국뉴스=양고만기자] 인천시는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향한 첫 걸음으로 시민의 자유로운 진입과 소통을 위해 시청과 미래광장을 연결시켜 열린광장으로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미래광장은 2002년 광장 개장 이후 16년이 경과되어 분수설비 등 시설 노후와 도로로 인한 접근성 제한, 휴게시설 부족, 둔덕을 쌓아 녹지를 성하는 등 폐쇄된 공간이라는 문제점들이 제기됐었다. 이에 시청사 정문과 담장을 허물고 미래광장을 시청사 내부까지 확대해 도로로 단절되었던 공간을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돌려주고자 추진하는 박남춘 지시사항 제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