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경자년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난해 초부터 발생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평화로운 일상이 부서졌으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도 더욱 가중됐던 한 해 였습니다.올해 전세계 시민들은 최근 백신 개발과 더불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전세계 취약계층에게도 의료혜택을 받아 인류승리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해 정치적으로는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이 떠올랐으며 아직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사회에서 관행처럼 여겨지던 특권과 반칙이 시민의 힘과 법률로 제한되는 민주주의에 내용적 실현이 한 층 기대되는 해
행복에도 지수가 있다. 나라별로 지역별로 행복지수가 높은 곳이 있는 반면 낮은 곳도 있다. 그렇다면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 바로 부탄이다. 국민의 97%가 행복함을 느끼는 나라다. 수신호만으로도 지켜지는 교통질서, 어디서든 안전한 치안, 전 국민에게 제공되는 무상교육과 무상의료가 부탄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줬다.이런 부탄의 얘기를 전해 듣고 서구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봤다. 우리는 살면서 언제 행복함을 느낄까?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재미있는 영화를 볼 때, 오랜만에
[한국뉴스=안제근기자] 인천 서구는 6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2020년 경자년 합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했지만, 합동 개최해 생산성을 높이고, 클린서구에 기여코자 야심차게 기획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서구립 합창단과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구민의 염원을 담은 새해 소망메시지 영상 상영, 서구청장 신년사, 축하 떡 자르기와 서구가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추진중인 ‘서구 환경사랑 실천운동’ 퍼포먼스도 열렸다. 이재현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구 2020 행복 프로젝트 개막’을 선포했
[한국뉴스=이환기자] 김포시는 지난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로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보훈단체장, 기관, 단체장 및 시청 간부공무원 등 120명이 참석했다.정하영 김포시장은 “2020년 상서로운 흰 쥐의 해를 맞아 46만 김포시민과 전 공직자와 함께 시민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하기 위한 정책 추진의 원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시민 누구나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한국뉴스=김향훈기자] 인천 강화군은 2일 군의회 의원 및 300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자년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새해 신년사에서 “올해에도 ‘풍요로운 강화‘ 건설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시무식에는 신득상 강화군의장을 비롯해 의원 전원이 참석해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으로 군정을 함께 견인할 것임을 다짐했다.이어 군민이 추천한 우수공무원 5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군민 중심의 공감행정에 더욱 정진할 것임을 시사했다.유천호 군수는 “지난해 강화군은 태풍과 돼지열병이라는 연이은 악재로 힘든 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