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이환기자] 김포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열악한 환경을 개선코자 ‘2020년 소규모기업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소규모기업 환경개선사업은 ▲기반시설개선사업(도로 확·포장공사, 배수로정비사업 등) ▲노동환경개선사업(기숙사 신축 및 개보수, 식당·휴게실 개보수 등) ▲작업환경개선사업(바닥도장공사, LED조명공사, 작업대 설치 등)으로 나뉜다.기업 당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총 사업비의 60%를 지원하며 대표자 포함 10인 미만의 기업인 경우에는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2019년에는 10